[솔비] 2008-12-30 10:59 디카가 대중화된게 불과 몇년전 같은데, 어느새 거리에 나가보면 너도나도 DSLR을 어깨에 걸고 다니는 시대가 왔네요..바야흐로 DSLR의 춘추전국시대!!
물론 아직까지는 보급기 위주의 시장이지만, 점점더 유저들은 고급화된 제품과, 크롭바디가 아닌 풀프레임을 찾기 시작하는 시기가 오고 있으니...
사실 소니가 미놀타 인수하고 알파100을 출시할 때 까지만해도,
과연 소니가 캐논, 니콘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작년과 올해 초 전광석화같은 DSLR 라인업구축(알파 700/200/350/300의 잇다른 출시!!)은 과연 소니다운 발상과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알파350 출시로, 라이브뷰와 틸트형 액정으로 DSLR의 디자인 상식까지 갈아치운 말그대로 DSLR 빅3로의 도약을 이루어냈네요..
그리고 2008년 말 숨가뿐 1년간의 DSLR 라인업 구축의 종지부. 풀프레임 바디 알파 900 출시!
일단 타사(캐논, 니콘)의 매끈한 헤드 디자인과는 다른 형태의 헤드 디자인에 다소 놀라기도 했지만, 그 특유의 강인한 매력은 타사와는 정말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느껴집니다.
소니(미놀타) 특유의 바디손떨림 방지기능은 그 자체가 만족이고, 2400만 화소의 고화소와 크롭바디 렌즈 사용기능 및 바디 핀조절 기능 등은 플레그쉽 바디로서 손색이 없는 알파900의 매력입니다.
비록 가격이 고가이고 아직까지는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렌즈인 칼자이즈 렌즈와 G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이지요...
캐논과 니콘을 따라잡기 위해 소니의 갈 길이 멀고 또 험하기는 하지만, 지금처럼만 기술 개발 및 마케팅에 힘써준다면, 언젠가는 컴팩트 디카에서처럼 DSLR 시장을 평정할 날도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보급기 위주의 시장이지만, 점점더 유저들은 고급화된 제품과, 크롭바디가 아닌 풀프레임을 찾기 시작하는 시기가 오고 있으니...
사실 소니가 미놀타 인수하고 알파100을 출시할 때 까지만해도,
과연 소니가 캐논, 니콘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작년과 올해 초 전광석화같은 DSLR 라인업구축(알파 700/200/350/300의 잇다른 출시!!)은 과연 소니다운 발상과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알파350 출시로, 라이브뷰와 틸트형 액정으로 DSLR의 디자인 상식까지 갈아치운 말그대로 DSLR 빅3로의 도약을 이루어냈네요..
그리고 2008년 말 숨가뿐 1년간의 DSLR 라인업 구축의 종지부. 풀프레임 바디 알파 900 출시!
일단 타사(캐논, 니콘)의 매끈한 헤드 디자인과는 다른 형태의 헤드 디자인에 다소 놀라기도 했지만, 그 특유의 강인한 매력은 타사와는 정말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느껴집니다.
소니(미놀타) 특유의 바디손떨림 방지기능은 그 자체가 만족이고, 2400만 화소의 고화소와 크롭바디 렌즈 사용기능 및 바디 핀조절 기능 등은 플레그쉽 바디로서 손색이 없는 알파900의 매력입니다.
비록 가격이 고가이고 아직까지는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세계 최고 수준의 렌즈인 칼자이즈 렌즈와 G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이지요...
캐논과 니콘을 따라잡기 위해 소니의 갈 길이 멀고 또 험하기는 하지만, 지금처럼만 기술 개발 및 마케팅에 힘써준다면, 언젠가는 컴팩트 디카에서처럼 DSLR 시장을 평정할 날도 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언젠가는 알파900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