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준일상 2010-04-28 18:32 한결님// 대단하시네요. 정말로 저는 봐도봐도 한결님 처럼 감이 잡히진 않더라구요.. VlUU라는 브랜드도 어디에는 붙이고 똑같은 모델명 라인업인데 어디에는 안붙이고 그래서 더욱 혼란스러웠어요.
망고보이님//현대자동차 승용라인업의 경우 클릭,베르나,아반테,I30,소나타,그랜저 등 표적고객과 수요층, 그에맞춘 성능-기능-가격의 확실한 전략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삼성 컴팩트 라인업을 보세요. 바로 몇달전까지 출시하던 라인업은 물론이고 1~2년전만 보셔도 사라져 버린 시리즈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래서 하는 말인거에요. 한결님처럼 특징을 잘 파악하고 더불어 구매할 일이 생기면 입맛에 맞는 카메라를 구매하실 수 있는 구매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신라인업을 만들고, 유지하다가 바로 접고 다른 라인업 들어가고, 또 접고.. 이럴때마다 개발비와 연구비, 공장 라인을 바꾸고 엎고 하는 비용들을 누가 부담하는건가요? 모두 소비자인겁니다.
마치 핸드폰 출시하듯이 비슷비슷한 모델들이 쫘악 깔려서 소비자는 헷갈리고, 가격은 결코 만만치 않고.. 이런 일이 디카에도 벌어질까봐 조금 두려웠던 겁니다. 삼성은 충분히 그럴수있는 힘도 있구요.
망고보이님//현대자동차 승용라인업의 경우 클릭,베르나,아반테,I30,소나타,그랜저 등 표적고객과 수요층, 그에맞춘 성능-기능-가격의 확실한 전략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삼성 컴팩트 라인업을 보세요. 바로 몇달전까지 출시하던 라인업은 물론이고 1~2년전만 보셔도 사라져 버린 시리즈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래서 하는 말인거에요. 한결님처럼 특징을 잘 파악하고 더불어 구매할 일이 생기면 입맛에 맞는 카메라를 구매하실 수 있는 구매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신라인업을 만들고, 유지하다가 바로 접고 다른 라인업 들어가고, 또 접고.. 이럴때마다 개발비와 연구비, 공장 라인을 바꾸고 엎고 하는 비용들을 누가 부담하는건가요? 모두 소비자인겁니다.
마치 핸드폰 출시하듯이 비슷비슷한 모델들이 쫘악 깔려서 소비자는 헷갈리고, 가격은 결코 만만치 않고.. 이런 일이 디카에도 벌어질까봐 조금 두려웠던 겁니다. 삼성은 충분히 그럴수있는 힘도 있구요.
그래서 푸념한 것이니 너무 감정상하시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죄송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