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2 17:42 크롭바디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종결자네요. 특히 방수테스트 장면에선 뻑갈 정도로 반해버렸습니다. 그 정도의 방진방적이면 블로거로서 취재할 때 우중촬영도 가능하겠네요. 물론 조심은 해야겠지만 촬영에서 심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 하나로도 큰 장점입니다. 비 맞으면 물이 침투할까봐 겁나서 찍지도 못하는 다른 바디를 생각하면요.
카메라에 넣을 수 있는 기능은 아낌없이 장착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펜탁스 유저들이 부러워요. 다른 제조사들도 펜탁스의 그런 자세를 본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면 소비자로선 3대 스포츠카 메이커인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포르쉐의 경쟁을 보는 듯 황홀감마저 들겁니다.
펜탁스가 더 열심히 해줘서 캐논과 니콘으로 양분된 DSLR 시장을 쪼개주기를 바랍니다. 그러자면 렌즈군도 더 보충해야겠습니다. 아직은 마이너인 펜탁스, 소니의 힘찬 발걸음을 기대합니다. 저의 낡은 A350을 정리해야 한다면 펜탁스 K-5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낌없이 쏟아붓는 기능들에 반해서 펜탁스를 흠모하게 되었습니다. K-5는 정말 괴물이에요!
카메라에 넣을 수 있는 기능은 아낌없이 장착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펜탁스 유저들이 부러워요. 다른 제조사들도 펜탁스의 그런 자세를 본받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가운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면 소비자로선 3대 스포츠카 메이커인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포르쉐의 경쟁을 보는 듯 황홀감마저 들겁니다.
펜탁스가 더 열심히 해줘서 캐논과 니콘으로 양분된 DSLR 시장을 쪼개주기를 바랍니다. 그러자면 렌즈군도 더 보충해야겠습니다. 아직은 마이너인 펜탁스, 소니의 힘찬 발걸음을 기대합니다. 저의 낡은 A350을 정리해야 한다면 펜탁스 K-5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낌없이 쏟아붓는 기능들에 반해서 펜탁스를 흠모하게 되었습니다. K-5는 정말 괴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