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록선장 2008-11-09 19:59 댓글은 항상 흥분의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는 좀 더 여과해서 쓰는 것이 그런 소모적 논쟁을 줄이는 길이겠지요.
물론 논점은 서로가 분명해야 하지만, 표현에 있어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리뷰어 입장에서는 꽤 신중히 진행했지만 회원님들 입장에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기 때문에... 이 관계 아래에선 어쩔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모두를 충족시키는 리뷰란 없으니까요. 모든 리뷰어들이 그러기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적어도 저는 지금까진 그런 완벽한 리뷰를 본 적이 없답니다.
어떤 리뷰는 뜨겁게, 또 어떤 리뷰는 매우 차갑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렌즈리뷰의 경우 차가운 쪽에 가까워야 하지만 말투나 진행순서, 샘플선정 등에서는 어쩔 수 없이 리뷰어의 성격이 드러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리뷰가, 직접 만나고 이야기했던 네모세상님의 인상이 마치 어렴풋이 배어나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리뷰에 리뷰어의 인성이 배어나오기 때문에, 이곳이나 또 다른 곳에서 회원님들 각자가 "기억하고 기다리는" 리뷰어가 생기는 것 아닐까요.
대략적인 리뷰를 보아도 직접 구입하면 또 다른 맛을 느끼는 것이 이곳 카메라세상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윤곽과 세부적인 장단점을 "이해한" 다음엔 직접 지르면서 제품이 개개인에게 던지는 감정을 "느끼는" 재미를 잊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ㅁ^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는 좀 더 여과해서 쓰는 것이 그런 소모적 논쟁을 줄이는 길이겠지요.
물론 논점은 서로가 분명해야 하지만, 표현에 있어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리뷰어 입장에서는 꽤 신중히 진행했지만 회원님들 입장에서는 보다 정확한 정보를 원하기 때문에... 이 관계 아래에선 어쩔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모두를 충족시키는 리뷰란 없으니까요. 모든 리뷰어들이 그러기 위해 노력은 하겠지만 적어도 저는 지금까진 그런 완벽한 리뷰를 본 적이 없답니다.
어떤 리뷰는 뜨겁게, 또 어떤 리뷰는 매우 차갑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렌즈리뷰의 경우 차가운 쪽에 가까워야 하지만 말투나 진행순서, 샘플선정 등에서는 어쩔 수 없이 리뷰어의 성격이 드러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리뷰가, 직접 만나고 이야기했던 네모세상님의 인상이 마치 어렴풋이 배어나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리뷰에 리뷰어의 인성이 배어나오기 때문에, 이곳이나 또 다른 곳에서 회원님들 각자가 "기억하고 기다리는" 리뷰어가 생기는 것 아닐까요.
대략적인 리뷰를 보아도 직접 구입하면 또 다른 맛을 느끼는 것이 이곳 카메라세상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윤곽과 세부적인 장단점을 "이해한" 다음엔 직접 지르면서 제품이 개개인에게 던지는 감정을 "느끼는" 재미를 잊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