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삘 2011-02-12 16:27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건축물을 이야기 할 때 '선의 예술'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곤 합니다. 하나의 예로써, 전통장례양식 중 하나인 봉분에서도 '휴식각'이라는 표현을 써서 봉분이 가지고 있는 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곤 하는데요. 이는 흙을 쌓아올려 자연상태에서 흘러내린 후 형성되는 안정된 비탈을 의미하는 말로써, 그야말로 흙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각도'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에는 각도, 즉 카메라에 있어서의 화각이 중요하다는 말이겠죠.
미러리스 카메라 가운데 최초이며 최강의 '화각'을 가지고 있는 7-14mm 초광각 줌렌즈를 통해 표현된 경복궁의 아름다움이 정말 매력이 넘치는 그 자체군요. 자연과 어우러진 전통건축물의 본질적인 선의 미를 해치지 않으면서 왜곡을 최소화 하였고, 비단 전통건축물 뿐만 아니라 예술의 전당과 같은 현대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도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 렌즈. 같은 미러리스 카메라인 NX유저로서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자신있게 이 렌즈를 '마이크로포서즈의 미학'이라 불러봅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가운데 최초이며 최강의 '화각'을 가지고 있는 7-14mm 초광각 줌렌즈를 통해 표현된 경복궁의 아름다움이 정말 매력이 넘치는 그 자체군요. 자연과 어우러진 전통건축물의 본질적인 선의 미를 해치지 않으면서 왜곡을 최소화 하였고, 비단 전통건축물 뿐만 아니라 예술의 전당과 같은 현대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도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 렌즈. 같은 미러리스 카메라인 NX유저로서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자신있게 이 렌즈를 '마이크로포서즈의 미학'이라 불러봅니다.
아름다움과 전문성으로 가득찬 리뷰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