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샤다 2010-07-30 19:54 드디어 삼성 디카의 완성형인가요? 뭔가 항상 하나씩 빠져있던 모습에서 진정한 하이엔드 디카로 거듭난거 같아서 기분은 좋지만 WB1000에서 간신히 명맥을 유지하던 리모컨은 또 빼버리셨군요...그 간단한 하나가 가끔은 구매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는 그런 점은 왜 생각을 안하시는건지...있어도 안쓰는것보다 없어서 못쓰는게 얼마나 불편한 일인지를 아직도 깨닫지 못한다면 일류의 제품은 아직 소원합니다. 어쨎건 삼성만의 독자적인 부분들이 눈에 보여서 좋습니다. WB2000은 성공적인 작품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