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6 00:01 윗님 말씀대로 이러한 리뷰는 구입을 희망하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을 위한
벤치마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벤치마크는 무엇보다 객관적이어야 하고
독자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소지가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이 벤치마크는 바로 그러한 점이 결여되어 있다는 겁니다.
솔직히 리뷰어가 저 두 기종을 제대로 마스터한 후에 이런 리뷰기를 썼는지조차 의심스럽네요.
만약 지나가다님이 이 벤치마크를 참고해 제품을 구입한 후 사용하다
DSLR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게 되었을 때도
과연 이런 벤치마크에 대해서 좋은 정보였다고 판단하게 될지 의문이 드는군요.
이 벤치마크를 보면 거의 일방적으로 한쪽이 유리한 측면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이 벤치마크 기사가 겉보기에는 E500 Vs. 5D이지만
실제로 다루고 있는 건 포써드시스템 Vs. 크롭바디입니다.
그리고 님이 스스로 밝혔듯이 지금 메이저브랜드(캐논,니콘)와 두기종사이에서 고민한다고 하셨죠?
님을 위해 충고해 드리자면 이 벤치마크를 통해 님이 진정 고민해야 하는 건
\'내가 과연 포써드시스템으로 가야할까 아니면 현재로선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롭바디로 가야할까\'입니다.
제 말이 의심스럽다 생각하시면 주변에 DSLR에 익숙하신 분에게
이 벤치기사를 한번 읽게 하고 이에 대한 생각을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자신 스스로에게 \'내가 왜 굳이 DSLR로 가려고 하는가\'라는 의문을 던지시고
이에 대한 정보를 한번 모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DSLR에서의 자유로운 심도표현과 높은 ISO설정시 저노이즈 측면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표준규격이 아닌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로서의 득과 실도 면밀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리플들이 개중에는 격한 감정에서 나온 것도 있지만
옛말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말썽과 오해의 소지가 많은 리뷰라 이 정도의 리플이 달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DSLR이 싼가격도 아니고, 어느 정도 필수품 장만하려면 드는 비용은 일백만원정도 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참고해 이 적지않은 돈을 투자해서 DSLR을 장만했지만
나중에 이러한 선택을 후회하게 된다면 그 사용자의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이런 벤치마크 리뷰를 올려놓고 일련의 논란에 대해 일언반구조차 하지 않는 리뷰어가
경제적, 정신적 보상을 해줄까요?
벤치마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벤치마크는 무엇보다 객관적이어야 하고
독자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소지가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이 벤치마크는 바로 그러한 점이 결여되어 있다는 겁니다.
솔직히 리뷰어가 저 두 기종을 제대로 마스터한 후에 이런 리뷰기를 썼는지조차 의심스럽네요.
만약 지나가다님이 이 벤치마크를 참고해 제품을 구입한 후 사용하다
DSLR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게 되었을 때도
과연 이런 벤치마크에 대해서 좋은 정보였다고 판단하게 될지 의문이 드는군요.
이 벤치마크를 보면 거의 일방적으로 한쪽이 유리한 측면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이 벤치마크 기사가 겉보기에는 E500 Vs. 5D이지만
실제로 다루고 있는 건 포써드시스템 Vs. 크롭바디입니다.
그리고 님이 스스로 밝혔듯이 지금 메이저브랜드(캐논,니콘)와 두기종사이에서 고민한다고 하셨죠?
님을 위해 충고해 드리자면 이 벤치마크를 통해 님이 진정 고민해야 하는 건
\'내가 과연 포써드시스템으로 가야할까 아니면 현재로선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롭바디로 가야할까\'입니다.
제 말이 의심스럽다 생각하시면 주변에 DSLR에 익숙하신 분에게
이 벤치기사를 한번 읽게 하고 이에 대한 생각을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자신 스스로에게 \'내가 왜 굳이 DSLR로 가려고 하는가\'라는 의문을 던지시고
이에 대한 정보를 한번 모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특히 DSLR에서의 자유로운 심도표현과 높은 ISO설정시 저노이즈 측면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표준규격이 아닌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로서의 득과 실도 면밀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많은 리플들이 개중에는 격한 감정에서 나온 것도 있지만
옛말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말썽과 오해의 소지가 많은 리뷰라 이 정도의 리플이 달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DSLR이 싼가격도 아니고, 어느 정도 필수품 장만하려면 드는 비용은 일백만원정도 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참고해 이 적지않은 돈을 투자해서 DSLR을 장만했지만
나중에 이러한 선택을 후회하게 된다면 그 사용자의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이런 벤치마크 리뷰를 올려놓고 일련의 논란에 대해 일언반구조차 하지 않는 리뷰어가
경제적, 정신적 보상을 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