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16 12:36 7디 유저라고 쓴사람 입니다.
위의 올림손을 들어준다는 것은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바디 기능은 AS를 포함하여 7d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바디에서 광각에서 후핀문제 있고
초기에는 수평문제와 여러 핀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도 고생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확률을 이야기 한것입니다.이것 가지고 제 바디에만 그런 문제.. 등등의 말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올림푸스가 저광량에서 AF가 느리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핀문제나 수평문제로 고생한다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올림은 방진방습바디와 먼지 떨이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디 완성도 면에서는 기본기능이 나쁘지 않은 올림이 더 낫다고 판단한것입니다.
저는 리뷰어가 아니고 리플을 다는 사람이니 객관성에관한 비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색감.
아래는 제가 분석한 내용입니다. 역시 주관적 내용입니다.
--------------------------------------------------------------------
아래는 반은 개인적인 생각 및 경험입니다.
올림의 바디들이 밝은톤의 황색/파란색 색감이 좋다면
7d는 밝은 톤의 황색/녹색 색감이 좋은것 같습니다.
어두운 톤에서 대부분 색감의 계조가 만족스런 편이지만 화이트홀과 관용도면은 약간 신경이 쓰이더군요.
두가지를 볼때 각각 셀의 CCD가 받아들이는 전하용량의 평균부가
약간 언더로 맞추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켈빈값 화벨을 즐겨 쓸때 휴값을 낮추더라도 형광등이나 어떤 조명상태에서는
그린빛이 좀 도는 것처럼 보이고,
없애기 위해 휴값과 색온도를 낮추면 그린빛은 없어지지않고 푸른기가 쉽게 돌더군요.
오토화벨이나 형광등에서 형광등 화벨 프리셋화벨등을 사용하면 그린감이 많이 없어지긴합니다.
아주 맑은 날이나 아주 흐린날도 아닌 누런색 끼가 드는 대낮에
붉은색 계조가 죽어 떡지는 현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보라색 특히 파란색에 가까운 연보라색은 채도를 높게 줄수록 아예 새파랗게 나옵니다.
CCD의 고유 특성도 있겠지마는
소니 CCD를 쓰는 DSLR은 위의 현상중 몇가지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계조나 관용도 면은 몰라도 개인적으로 가장 색감이 좋은 바디는 D2X라 생각됩니다.
<- 수광소자가 소니에서 fab만흘렸고 가동했고 니콘 설계란걸 얼핏 들었습니다.
그녀석이 최소한 1.3크롭이고 AS비슷한 미놀의 손떨림 방지만
바디에 내장되어 있어도 아마 기변을 고려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놀이 D2X의 색감특성을 가진 full frame CMOS를 내장하고 AS2와
Dynax-9 AF모듈을 내장한 카메라를 꼭 출시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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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특별히 어느 바디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올림의 포서드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을 뿐입니다.
제 바디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나름대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할뿐입니다.
현재 7d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어차피 소니씨씨디를 사용하는 메이커가 많고 캐논은 20d이하 급에서 마음에 들지 않고
올림은 포서드이고, 나머지는 워낙 마이너라 별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7d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런 글을 쓰게 되는것이 별로 상쾌하지는 않네요.
위의 올림손을 들어준다는 것은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바디 기능은 AS를 포함하여 7d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바디에서 광각에서 후핀문제 있고
초기에는 수평문제와 여러 핀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도 고생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확률을 이야기 한것입니다.이것 가지고 제 바디에만 그런 문제.. 등등의 말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올림푸스가 저광량에서 AF가 느리다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핀문제나 수평문제로 고생한다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그리고 올림은 방진방습바디와 먼지 떨이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디 완성도 면에서는 기본기능이 나쁘지 않은 올림이 더 낫다고 판단한것입니다.
저는 리뷰어가 아니고 리플을 다는 사람이니 객관성에관한 비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색감.
아래는 제가 분석한 내용입니다. 역시 주관적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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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반은 개인적인 생각 및 경험입니다.
올림의 바디들이 밝은톤의 황색/파란색 색감이 좋다면
7d는 밝은 톤의 황색/녹색 색감이 좋은것 같습니다.
어두운 톤에서 대부분 색감의 계조가 만족스런 편이지만 화이트홀과 관용도면은 약간 신경이 쓰이더군요.
두가지를 볼때 각각 셀의 CCD가 받아들이는 전하용량의 평균부가
약간 언더로 맞추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켈빈값 화벨을 즐겨 쓸때 휴값을 낮추더라도 형광등이나 어떤 조명상태에서는
그린빛이 좀 도는 것처럼 보이고,
없애기 위해 휴값과 색온도를 낮추면 그린빛은 없어지지않고 푸른기가 쉽게 돌더군요.
오토화벨이나 형광등에서 형광등 화벨 프리셋화벨등을 사용하면 그린감이 많이 없어지긴합니다.
아주 맑은 날이나 아주 흐린날도 아닌 누런색 끼가 드는 대낮에
붉은색 계조가 죽어 떡지는 현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보라색 특히 파란색에 가까운 연보라색은 채도를 높게 줄수록 아예 새파랗게 나옵니다.
CCD의 고유 특성도 있겠지마는
소니 CCD를 쓰는 DSLR은 위의 현상중 몇가지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계조나 관용도 면은 몰라도 개인적으로 가장 색감이 좋은 바디는 D2X라 생각됩니다.
<- 수광소자가 소니에서 fab만흘렸고 가동했고 니콘 설계란걸 얼핏 들었습니다.
그녀석이 최소한 1.3크롭이고 AS비슷한 미놀의 손떨림 방지만
바디에 내장되어 있어도 아마 기변을 고려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미놀이 D2X의 색감특성을 가진 full frame CMOS를 내장하고 AS2와
Dynax-9 AF모듈을 내장한 카메라를 꼭 출시할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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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특별히 어느 바디를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올림의 포서드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을 뿐입니다.
제 바디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나름대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할뿐입니다.
현재 7d에 머물러 있는 이유는
어차피 소니씨씨디를 사용하는 메이커가 많고 캐논은 20d이하 급에서 마음에 들지 않고
올림은 포서드이고, 나머지는 워낙 마이너라 별관심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7d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런 글을 쓰게 되는것이 별로 상쾌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