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사랑(원) 2008-10-24 23:30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다섯번 이상 파리를 갔었는데, 저보다 훨씬 많은 곳을 보셨네요. 멀리서 본 에펠탑, 멀리서 본 노틀담, 몽마르뜨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 ㅠ.ㅠ 그래도 루브르는 두번이나 봤고, 바또무슈도 한번 타 봤네요.. 주 무대가 샹제리제, 조지생크, 마레, 레알 시장조사 하는 곳만 다녔고, 숙소땜에 라데팡스나 몽빠르나스 지역을 가봤군요. 밀나노, 피렌처, 런던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은근히 파리의 매력이 느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