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곰이 2009-01-30 15:16 얼마전 펜탁스 K-M을 시작으로 dslr의 세계로 입문을 했습니다.
번들을 시작으로 사진을 찍고 나온 결과물을 다른 렌즈들의 결과물과 비교를 해보니
렌즈의 성능에 대해 심히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기를 봐도 번들의 18mm에서 느끼는 약간의 부족함을 달랠 수 있는 결과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기만 하네요.
그리고 울릉도의 화상을, 흐르는 영상으로만 봐왔던 저에게 사진과 함께 적힌 작가님의 생각, 감성을 통해 정지된 사진이 이정도 까지 생생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주신 여행기 인 것 같습니다. 그 중 보기만 해도 구수해 보이는 홍압밥과 엿을 씹고 있던 강아지, 당랑권을 하던 사마귀 등의 이미지들이 머릿속에서 자연스레 영상으로 상상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한 울릉도 아이의 풋풋하고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표현해 주신 그 감성과 사진에 모두 감사를 드리며 , 앞으로도 멋진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한번 이런 여행기를 시작으로 사진에 더 깊숙히 빠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번들을 시작으로 사진을 찍고 나온 결과물을 다른 렌즈들의 결과물과 비교를 해보니
렌즈의 성능에 대해 심히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기를 봐도 번들의 18mm에서 느끼는 약간의 부족함을 달랠 수 있는 결과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롭기만 하네요.
그리고 울릉도의 화상을, 흐르는 영상으로만 봐왔던 저에게 사진과 함께 적힌 작가님의 생각, 감성을 통해 정지된 사진이 이정도 까지 생생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켜주신 여행기 인 것 같습니다. 그 중 보기만 해도 구수해 보이는 홍압밥과 엿을 씹고 있던 강아지, 당랑권을 하던 사마귀 등의 이미지들이 머릿속에서 자연스레 영상으로 상상을 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한 울릉도 아이의 풋풋하고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표현해 주신 그 감성과 사진에 모두 감사를 드리며 , 앞으로도 멋진 여행기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한번 이런 여행기를 시작으로 사진에 더 깊숙히 빠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