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군- 2009-01-30 21:33 아 사진을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는 펜탁스 K200D를 쓰고있는데 내공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인지 펜탁스만의 매력인 진득한 색을 충실하게 표현해내고 있지 못해 항상 아쉬움이 큰데 역시 후보정이 없이도 멋진 사진이 나올수있다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울릉도에 가본적이 없어 그곳에 대한 동경이라던가, 언젠가 한번 꼭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번 사진들로 인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된거 같아 이렇게 대리 만족이라도 해봄에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해에 제주도에 갔던 느낌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제주도는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울릉도는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실것만같은 정겨운 된장찌개가 끓여져 나올것과 같은 시골의 풍경과 같아 한편으로 반갑게 느껴집니다.
전 렌즈를 많이 사용하지 못해 최근 새로나온 렌즈에 대해 궁금함을 느꼈는데 이렇게 1770으로 또 기분좋은아이쇼핑을 했네요 ㅎㅎ
저도 어서하루빨리 여행을 떠나고만 싶어진 리뷰였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지난해에 제주도에 갔던 느낌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제주도는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울릉도는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실것만같은 정겨운 된장찌개가 끓여져 나올것과 같은 시골의 풍경과 같아 한편으로 반갑게 느껴집니다.
전 렌즈를 많이 사용하지 못해 최근 새로나온 렌즈에 대해 궁금함을 느꼈는데 이렇게 1770으로 또 기분좋은아이쇼핑을 했네요 ㅎㅎ
저도 어서하루빨리 여행을 떠나고만 싶어진 리뷰였습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