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 펜탁스와 함께한 울릉도 여행

2009-01-30 01:34 | 조회수 : 51,056 본문보기

행복한하루 2009-02-08 19:12
여행이란 무작정떠나는것이 가장자연스런느낌을충분히담아낼수있는 여건형성과 삶의 여정같아 좋은거같아요 계획된여행보다 뭔가 어디로떠나고싶을때 훌쩍떠날수잇는 용기와 자유로움이 정말부럽네요 ^ㅁ^ 특히 여행의시작도입부에 일몰의풍경과함께 형용할수없는하늘의 이미지를 아름답고 멋지게 담아낸 풍경이 너무 놀랍네요 완전예술사진의작품을보는느낌이었답니다 역쉬 펜탁스였군요 ~!특히 저녁후의 도동항주변의 바닷풍경은 한편의 후기인상파의작품을 마주대한듯한착각에빠져버린 황홀경이었답니다 형용색색의아름다운 불빛들이 반사되어비쳐지는 항구의바다모습이 마치 금새라도 너울대며 바닷냄새를풍기며 다가오는듯한기분이었답니다 고감도 셔터스피드를확보한상태에서 삼각대없이 최대한 잘포착한 화면이 믿겨지지않을정도로 선명하게나왔네요 왠지 선명한화면속에서 살아잇는 색과 영상의 화려한어우러짐이 오히려 자연스런 물결처럼 역동성으로 다가오는 이중적인반어법의 형상적느낌이랄까요 와우 대단한 느낌이었답니다 울릉도구석구석의 여행정보가
포근하면서도 숨쉬는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피부에와닿았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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