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드 | Icode

답글 달기 메뉴

아이코드 | Icode

2008-07-30 11:24 | 조회수 : 47,482 본문보기

덧글 287 접기

Esther 2008-07-31 21:59
여성 DSLR 유저가 늘어나고,
하다못해 DSLR급 하이엔드라도 영입하려는 여성유저가 많아지니
덩달아 카메라 가방에 대한 딜레마를 겪는 경우도 많이 생겼습니다.

털털하게 기존 가방을 메고 다니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패셔너블한 여성유저의 경우엔 기존에 갖고 다니던 빅백으로도 소화할 수 없는
카메라의 덩치 때문에 적잖이들 고민하더군요.

더러는 칸막이용 쿠션을 가방에 넣어보지만 사실 외관이 그리 좋지 못했던 고로,
이런 깔끔하고 예쁜 가방이 나와준 점에 대해선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게다가, 크기와 색상이 분류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 각자 적절한 색상과 사이즈를 골라 사용해도
디자인 라인이 같은 고로, 충분히 커플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선
상당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또 한가지 놀라운 것은, 사이즈별 크기가 세분화 되어 있어서
대/소로만 구분되던 다른 가방보다 선택의 폭이 커졌다는 것.
애매한 사이즈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크게 작용할듯 하네요.

SNS 로그인 덧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