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1 23:36 바로 위에 위에 적었던 사람입니다.
오늘 아웃백가서 식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정말 이것저것 찍어보고 많이 모드도 바꿔가며 찍어봤습니다.
결론이 나오더군요. 역시 인터넷정보란 것은 참고만 하여야 할뿐 100% 믿으면 안된다는것을..
코닥v550 정말 부셔버리고 싶은 기종입니다. 여기 적은 글들 보면 유독 이 카메라에만 덧글이 많고 신봉자 수준이 많은데 정말 이 카메라 그정도로 추천할 카메라인지 의아합니다.
배터리는 둘쨰치고 무조건 실내촬영 하면, 집에서건 어디 분위기 좋은 카페던 온통 어둠입니다. 머리카락과 눈깔과 피부색만 색상차가 많이나며 뚜렷이 보이더군요.
한예로 그래픽카드 매트록스 색감이라고 알지요? 아는분들은.. 그것과 유사한 색감을 내는 거 같은데 제가 매트록스 색감은 무척좋아해서 10년째 매트록스 카드만 쓰고있지만 이놈의 카메라는 그 색감을 강도가 진한것으로 표현하는가 봅니다. 전체적인 어우러짐이 전혀 없네요.
그리고 반셔터 누르면 빨리 촬영할수있다는것도 저같은 사람이나 알지, 제 와이프나 초보 기계다루는 사람들은 몰라서 맨날 제가 설명하고 그래야 합니다.
맨날 그러더군요. 뭔놈의 저장하는데 오래걸리고 빨리 못찍어 내냐고..
애기 있는 집에서는 절대로 사지 마십쇼. 무조건 천장과 지붕이 있는 집과 같은 장소에서는
사진이 완전히 던전 들어가서 찍은거 같습니다.
모드변환을 하고 이것저것 바꿔져 가며 촬영해도 실내촬영은 무조건 흔들림이나 잘나와도 피사체만 뚜렷할뿐 나머진 온통 어둡습니다.
이래가지고 어디 막 찍고 쉽게 쉽게 찍고 그렇게 할수 있겠습니까?
누가 수동도 아닌데 예술사진 찍을일 있나요.. 쉽고 편하게 찍어서 웃으면서 사진을 보며 추억을 보는게 좋은건데(전 그렇습니다. 정말 잘 찍어내야 겠다는 생각도 없는 유저이구요.)
이건 사진찍고 나서 \"이건 아닌데,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이 카메라가 특정상황에서는 이런건지.. 정말 내 실수 이길 바래\" 라며 제 뇌리에 자꾸 되새깁니다.
그러나 그건 아니더군요. 원래 이 카메라가 쉽게 쉽게 찍는 컨셉이 아닙니다.
인화를 해봐야만 코닥의 진가를 안다... 음 그말도 참 신봉자들의 말인거 같습니다.
똑딱이 디카란 것이 일상기록의 편안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매개체인데, 인화는 사실 몰아서 가끔하는것이지 대부분 컴이나 디카액정에서 판단하지요.
왜 여기에 이렇게 칭찬일색의 카메라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다시 위에서 부터 차근차근 보니. 대부분 디자인 애기만 있지. 실제적 실용성 애기는 거의 없더군요,.
저도 디자인 중요하게 보고 그쪽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카메라는 어휴..
정말 어려운 카메라라고 해야 하는건지.. 무슨 똑딱이 가 이다구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집에서 가끔 쓰는 펜탁스 필름자동카메라보다도 훨씬 못합니다.
솔직히 딱 하나 마음에 드는거는 동영상 기능외에는 아주 전혀 없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놈의 동영상도 애플의 허접한 퀵타임을 지원하기에 변환하는데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실제 TV말고 컴에서 보면 동영상이 화질은 그럭저럭 하나 많이 프레임이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이거 사실분 절 대 사지 마십쇼. 아.. 진짜 팝코넷 리뷰를 3달동안 분석하다 산게 쓰레기 제품이라니..
당부드립니다. 주관적 견해로 리뷰 쓰지 마십시요. 특히 코닥리뷰를 보면 코닥매니아가 적은게 분명합니다. 이 카메라 백이면 백.. 추천할 제품이 아닙니다.
빠른시간내로 처분하려 합니다.
오늘 아웃백가서 식구들과 식사를 하면서 정말 이것저것 찍어보고 많이 모드도 바꿔가며 찍어봤습니다.
결론이 나오더군요. 역시 인터넷정보란 것은 참고만 하여야 할뿐 100% 믿으면 안된다는것을..
코닥v550 정말 부셔버리고 싶은 기종입니다. 여기 적은 글들 보면 유독 이 카메라에만 덧글이 많고 신봉자 수준이 많은데 정말 이 카메라 그정도로 추천할 카메라인지 의아합니다.
배터리는 둘쨰치고 무조건 실내촬영 하면, 집에서건 어디 분위기 좋은 카페던 온통 어둠입니다. 머리카락과 눈깔과 피부색만 색상차가 많이나며 뚜렷이 보이더군요.
한예로 그래픽카드 매트록스 색감이라고 알지요? 아는분들은.. 그것과 유사한 색감을 내는 거 같은데 제가 매트록스 색감은 무척좋아해서 10년째 매트록스 카드만 쓰고있지만 이놈의 카메라는 그 색감을 강도가 진한것으로 표현하는가 봅니다. 전체적인 어우러짐이 전혀 없네요.
그리고 반셔터 누르면 빨리 촬영할수있다는것도 저같은 사람이나 알지, 제 와이프나 초보 기계다루는 사람들은 몰라서 맨날 제가 설명하고 그래야 합니다.
맨날 그러더군요. 뭔놈의 저장하는데 오래걸리고 빨리 못찍어 내냐고..
애기 있는 집에서는 절대로 사지 마십쇼. 무조건 천장과 지붕이 있는 집과 같은 장소에서는
사진이 완전히 던전 들어가서 찍은거 같습니다.
모드변환을 하고 이것저것 바꿔져 가며 촬영해도 실내촬영은 무조건 흔들림이나 잘나와도 피사체만 뚜렷할뿐 나머진 온통 어둡습니다.
이래가지고 어디 막 찍고 쉽게 쉽게 찍고 그렇게 할수 있겠습니까?
누가 수동도 아닌데 예술사진 찍을일 있나요.. 쉽고 편하게 찍어서 웃으면서 사진을 보며 추억을 보는게 좋은건데(전 그렇습니다. 정말 잘 찍어내야 겠다는 생각도 없는 유저이구요.)
이건 사진찍고 나서 \"이건 아닌데,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이 카메라가 특정상황에서는 이런건지.. 정말 내 실수 이길 바래\" 라며 제 뇌리에 자꾸 되새깁니다.
그러나 그건 아니더군요. 원래 이 카메라가 쉽게 쉽게 찍는 컨셉이 아닙니다.
인화를 해봐야만 코닥의 진가를 안다... 음 그말도 참 신봉자들의 말인거 같습니다.
똑딱이 디카란 것이 일상기록의 편안함을 극대화 시켜주는 매개체인데, 인화는 사실 몰아서 가끔하는것이지 대부분 컴이나 디카액정에서 판단하지요.
왜 여기에 이렇게 칭찬일색의 카메라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다시 위에서 부터 차근차근 보니. 대부분 디자인 애기만 있지. 실제적 실용성 애기는 거의 없더군요,.
저도 디자인 중요하게 보고 그쪽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카메라는 어휴..
정말 어려운 카메라라고 해야 하는건지.. 무슨 똑딱이 가 이다구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집에서 가끔 쓰는 펜탁스 필름자동카메라보다도 훨씬 못합니다.
솔직히 딱 하나 마음에 드는거는 동영상 기능외에는 아주 전혀 없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놈의 동영상도 애플의 허접한 퀵타임을 지원하기에 변환하는데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실제 TV말고 컴에서 보면 동영상이 화질은 그럭저럭 하나 많이 프레임이 부드럽지는 않습니다.
iso800도 1024*768 용량가지만 지원하더군요. 스팩에는 나와있지도 않았습니다.
황당합니다.
이거 사실분 절 대 사지 마십쇼. 아.. 진짜 팝코넷 리뷰를 3달동안 분석하다 산게 쓰레기 제품이라니..
당부드립니다. 주관적 견해로 리뷰 쓰지 마십시요. 특히 코닥리뷰를 보면 코닥매니아가 적은게 분명합니다. 이 카메라 백이면 백.. 추천할 제품이 아닙니다.
빠른시간내로 처분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