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태양 2006-09-02 10:16 코닥은 왜 여기서만 난리일까. 개인차가 이겠지만 dizin의 리뷰가 더 어울리는듯. v550뿐 아니고 코닥은, 빛 좋은날 자연농원에서만 찍고 화질과 디테일이 뭉개져도 개의치 않고 사람(5백만 화소지만 압축율을 정해놓아 1M안쪽밖에 안돼요.) 사람만 사십시요. 코닥, 사진이 선명하지 못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색감이 좋네 하는 평이 머리에 남아 사보았는데 사진이란 것이 색감만 있는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색감과 상이미지란 것도 있지요. 경계가 어딘지도 모르게 점묘화 보는듯이 뭉개집니다. 작은 사이즈 프린트 하면 똑같다 하시는데, 프린터 해도 뭉개짐 그대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색감이란것도 개인차가 있더라구라요. 실내 사진 많고 아기있어 가끔씩 찍어 주실분들..절대..절대 사지 마십시요. 실내서 찍은 애들 사진 기아 난민 홍보 사진 같이 나옵니다. 적응을 하려고 노략해보았으나 도저히 않돼 4일만에 방출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과 프린터 독은 좋읍니다. 같은 640이지만 화질 떨림이 없고 부드럽습니다. 왜 코닥 리뷰는 실내 사진이 없고 자연농원 사진만 있는지를 사고 나서야 깨달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