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은 DSLR급 되는 것들 제외하고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80 60p 영상을 찍어서 풀HD 모니터에서 보니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똑딱이 디카에서 본 적이 없던 화질이 나옵니다. 집에 소니 캠코더 있는데 그나마 일년에 한 두번 장롱에서 외출하던 것도 불필요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팝코 리뷰 보고 재작년인가 소니 HX1 샀다가 여행가서 최악의 휴대성, 60i 동영상 화질의 조악함, 부자연 스러운 암부계조, 이상한 사진화질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했습니다.
이번에 HX9V는 일단 iAUTO+ 모드에서의 사진화질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하늘이 허옇게 날라간다든가 하는 일이 거의 드물고 무엇보다 동영상 화질이 정말 탁월 합니다.
단점이라면 크기가 너무 작아서 조작에 불편한 점, 동영상 촬영 단추가 셔터와 분리되어 따로 있는 점, 촬영모드 선택 다이얼이 뻑뻑하고 작동속도가 한박자 느린 점, 주밍속도 약간 느린 점 등이고
최대의 단점은 완전수동모드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조리개 값이 3.3-8/5.6-15인가(기억이 가물) 총 4개 값만 지원됩니다. 그것도 주밍버튼으로 렌즈 이동이 생기면서 가능합니다. 물론 실사용에서는 iAUTO+로 내리 찍게 되고 똑딱이의 본래 용도가 그런 거니까 별 불만 없습니다만 그래도 아주 가끔 완전수동 모드가 아쉬울 때가 있었습니다.(이런 것까지 원하면 훨씬 상위기종으로 가야겠지만.......)
동영상은 DSLR급 되는 것들 제외하고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80 60p 영상을 찍어서 풀HD 모니터에서 보니 정말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똑딱이 디카에서 본 적이 없던 화질이 나옵니다. 집에 소니 캠코더 있는데 그나마 일년에 한 두번 장롱에서 외출하던 것도 불필요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팝코 리뷰 보고 재작년인가 소니 HX1 샀다가 여행가서 최악의 휴대성, 60i 동영상 화질의 조악함, 부자연 스러운 암부계조, 이상한 사진화질 때문에 욕을 바가지로 했습니다.
이번에 HX9V는 일단 iAUTO+ 모드에서의 사진화질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하늘이 허옇게 날라간다든가 하는 일이 거의 드물고 무엇보다 동영상 화질이 정말 탁월 합니다.
단점이라면 크기가 너무 작아서 조작에 불편한 점, 동영상 촬영 단추가 셔터와 분리되어 따로 있는 점, 촬영모드 선택 다이얼이 뻑뻑하고 작동속도가 한박자 느린 점, 주밍속도 약간 느린 점 등이고
최대의 단점은 완전수동모드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조리개 값이 3.3-8/5.6-15인가(기억이 가물) 총 4개 값만 지원됩니다. 그것도 주밍버튼으로 렌즈 이동이 생기면서 가능합니다. 물론 실사용에서는 iAUTO+로 내리 찍게 되고 똑딱이의 본래 용도가 그런 거니까 별 불만 없습니다만 그래도 아주 가끔 완전수동 모드가 아쉬울 때가 있었습니다.(이런 것까지 원하면 훨씬 상위기종으로 가야겠지만.......)
여행이나 기록용으로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기에는 분에 넘치는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