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2011-10-10 10:33 저도 개인적으로 팝코넷의 지원으로 잠시 사용중에 있습니다.
일단 센서 자체가 동영상 센서인만큼 동영상엔 발군이나 스틸영상은 한계가 쉽게 드러납니다.
특히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밝게 나오긴 하지만 화질 자체는 상당히 떨어지네요.
디테일 표현은 광량과 상관없이 일정 주파수 이상이면 떡지는 현상이 전반적으로 보입니다.
초기구동시 3초, 스틸영상 모드에서 동영상시 5초, 리뷰 확대시 3초 등 전반적으로 굼뜹니다.
조작감에서 인내력을 요하기 때문에 DSLR과 같은 기종을 쓰신다면 답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량이 확보된 곳에서의 동영상 화질은 발군이며 손떨림 보정기능도 스테디캠 수준으로
간이 캠코더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물빠진 색감이라고도 하지만
PC와 TV는 색공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16배의 줌렌즈 성능도 동영상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단 망원측은 상당히 어둡기 때문에 광량
확보가 되는 곳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2.3인치 센서에 1600만화소는 에러라고 판단됩니다. 1000만화소 정도로 줄여서
수광면적을 키우면 동영상과 정지영상 모두 어느 정도 좋아질 것 같은데 무의미한 스펙전쟁이
부른 부작용이라고 밖에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결국 HX9V는 똑딱이로 구매하기 보다는 전용 캠코더가 부담스러운 유저에게 딱입니다.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는 간이 캠코더를 원하셨던 분들에게는 강추 입니다~ ^^ㅋ
일단 센서 자체가 동영상 센서인만큼 동영상엔 발군이나 스틸영상은 한계가 쉽게 드러납니다.
특히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는 밝게 나오긴 하지만 화질 자체는 상당히 떨어지네요.
디테일 표현은 광량과 상관없이 일정 주파수 이상이면 떡지는 현상이 전반적으로 보입니다.
초기구동시 3초, 스틸영상 모드에서 동영상시 5초, 리뷰 확대시 3초 등 전반적으로 굼뜹니다.
조작감에서 인내력을 요하기 때문에 DSLR과 같은 기종을 쓰신다면 답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광량이 확보된 곳에서의 동영상 화질은 발군이며 손떨림 보정기능도 스테디캠 수준으로
간이 캠코더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물빠진 색감이라고도 하지만
PC와 TV는 색공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16배의 줌렌즈 성능도 동영상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단 망원측은 상당히 어둡기 때문에 광량
확보가 되는 곳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2.3인치 센서에 1600만화소는 에러라고 판단됩니다. 1000만화소 정도로 줄여서
수광면적을 키우면 동영상과 정지영상 모두 어느 정도 좋아질 것 같은데 무의미한 스펙전쟁이
부른 부작용이라고 밖에는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결국 HX9V는 똑딱이로 구매하기 보다는 전용 캠코더가 부담스러운 유저에게 딱입니다.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는 간이 캠코더를 원하셨던 분들에게는 강추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