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세상 2011-12-09 17:24 5N의 오토 화밸...
저의 경우, 가장 의아스러운 부분 중 하나인데, 환경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나 봅니다.
카페나 조금이라도 따듯한 온도의 실내로 들어가면 여지 없이 거부감 드는 짙은 황토 피부톤이 됩니다. 반대로 요즘의 파나소닉의 경우는 다소 차가운 편으로 세팅하더라구요.
NEX는 NX의 밸런스를 본받아야 하고, NX는 NEX의 고감도 화질을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NEX-5N의 선예도 수치를 직접 뽑아보면 Nex-5에 비해 많이 약합니다. 그게 도대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지 윤곽선을 자세히 보면 약간 번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여전히 모아레도 있구요. 좋던 나쁘던, 이미지 디테일을 표현하는 이미지 엔진이 NEX-5N과 꽤 바뀌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터치 스크린은 없는 것보다는 나아진게 사실이지만, 파나소닉 따라갈려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Nex도 센서 위상차가 구현될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컨트라스트 AF 로는 절대 파나소닉의 AF 시스템을 쫒아갈 수는 없을 겁니다. 파나소닉 쓰다가 NEX-5N 터치를 쓰면 답답하기 그지 없는...
5N의 만족스러웠던 점은 랙 없는 슈팅 감이나 왜곡/수차/비네팅 보정의 뛰어남, 그리고 동영상 60p 등이었구요. 여전히 뛰어난 고감도 화질, 개선된 배터리 성능 등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영상도 소니/삼성 모두 다 동영상 사용자 AF 설정 성능에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겁니다.
저의 경우, 가장 의아스러운 부분 중 하나인데, 환경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나 봅니다.
카페나 조금이라도 따듯한 온도의 실내로 들어가면 여지 없이 거부감 드는 짙은 황토 피부톤이 됩니다. 반대로 요즘의 파나소닉의 경우는 다소 차가운 편으로 세팅하더라구요.
NEX는 NX의 밸런스를 본받아야 하고, NX는 NEX의 고감도 화질을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NEX-5N의 선예도 수치를 직접 뽑아보면 Nex-5에 비해 많이 약합니다. 그게 도대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지 윤곽선을 자세히 보면 약간 번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여전히 모아레도 있구요. 좋던 나쁘던, 이미지 디테일을 표현하는 이미지 엔진이 NEX-5N과 꽤 바뀌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터치 스크린은 없는 것보다는 나아진게 사실이지만, 파나소닉 따라갈려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Nex도 센서 위상차가 구현될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컨트라스트 AF 로는 절대 파나소닉의 AF 시스템을 쫒아갈 수는 없을 겁니다. 파나소닉 쓰다가 NEX-5N 터치를 쓰면 답답하기 그지 없는...
5N의 만족스러웠던 점은 랙 없는 슈팅 감이나 왜곡/수차/비네팅 보정의 뛰어남, 그리고 동영상 60p 등이었구요. 여전히 뛰어난 고감도 화질, 개선된 배터리 성능 등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영상도 소니/삼성 모두 다 동영상 사용자 AF 설정 성능에 조금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