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새디 2012-01-03 22:39 X10 구입해서 일주일정도 써보면서,
처음엔 와.. 비싸다.. 했는데, 점점 대단한 놈이란 걸 느끼고 있습니다.
듬직한 만듬새와 화이트밸런스도 잘 잡아주고, 필름시뮬레이션에, 고감도 화질까지..
조작성과 클래식한 디자인은 덤이네요..
후지의 색감을 느껴보고자 샀는데, 이건 뭐.. 똑딱이가 그냥 똑딱이가 아니네요..
단점이라면, 아직 국내에서는 부착식 필터말고는 40mm에 맞는 UV 필터를 구할 수 없다는 점..
후드를 쓰더라도, 라이카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서 먼지도 들어가고, 캡도 못 쓰겠더라구요..
뷰파인더와 결과물의 구도가 차이가 많아서 그냥 LCD만 보며 쓰고 있습니다.
외국에선 화이트홀 문제로 말이 많던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쓰다보니 단점이 많아보이네요.. ^^;
아무튼.. 지금까진 엄청 만족스럽고, 좀 더 써봐야 되겠지만, 대단한 놈인건 확실합니다.
처음엔 와.. 비싸다.. 했는데, 점점 대단한 놈이란 걸 느끼고 있습니다.
듬직한 만듬새와 화이트밸런스도 잘 잡아주고, 필름시뮬레이션에, 고감도 화질까지..
조작성과 클래식한 디자인은 덤이네요..
후지의 색감을 느껴보고자 샀는데, 이건 뭐.. 똑딱이가 그냥 똑딱이가 아니네요..
단점이라면, 아직 국내에서는 부착식 필터말고는 40mm에 맞는 UV 필터를 구할 수 없다는 점..
후드를 쓰더라도, 라이카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서 먼지도 들어가고, 캡도 못 쓰겠더라구요..
뷰파인더와 결과물의 구도가 차이가 많아서 그냥 LCD만 보며 쓰고 있습니다.
외국에선 화이트홀 문제로 말이 많던데,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쓰다보니 단점이 많아보이네요.. ^^;
아무튼.. 지금까진 엄청 만족스럽고, 좀 더 써봐야 되겠지만, 대단한 놈인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