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7posu 2012-06-19 14:11 * 스백이렌즈를 버리고 HS계열의 렌즈를 계승하여 만든 렌즈 같은데 HS**처럼 망원접사 성능이 뛰어난지 궁금합니다.
항상 있어왔던 슈퍼줌카메라의 망접테스트가 이번엔 안실려서 살짝 아쉽네요.
* ISO200의 샘플이 ISO400샘플보다 화질이 많이 않좋던데...샘플 정정해야되는 건 아닌지요..
* 스백이의 칼같은 해상력은 안보이지만 그걸 희생해서 더 넓어진 화각에 무난한 해상력을 고르게 안배한 것은 긍정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그 근거에 해당되는 해상력 차트가 실리지 않아서 대단히 아쉽습니다.
* X10에서 문제되었던 화이트디스크 문제가 X-S1에서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구지 야경사진 아니더라도 샘플 곳곳에 명부계조가 와르르 붕괴되는 모습이...펌웨어보단 센서교체로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기기나 리뷰에 대한 몇몇 아쉬운 점이 있지만, X-S1은 지금 갖고 있는 장비 다 팔아버리고 당장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기종임엔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작인 S100보다 훨씬 매력이 느껴집니다.
우선 실용성 높게 확장된 괴물같은 화각...바로 요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S100fs의 구매를 주저하게 했던 색수차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라진 점...
그리고 S100에서 처음 시도 됐던 후지의 광학식 손떨방이 최근에 와서 정점에 달한 점...
더불에 왠지 모르게 HS계열처럼 등배접사 수준의 망원접사가 가능할 것 같은 기대감....
또 하드웨어의 완성도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게 만드는 후지의 발색능력과 고유의 색감 등등...
판매가가 60만원 중반대로 안정되는 순간 지름신을 영접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정말 매력 넘치는 디카를 오랜만에 만난 것 같습니다.
항상 있어왔던 슈퍼줌카메라의 망접테스트가 이번엔 안실려서 살짝 아쉽네요.
* ISO200의 샘플이 ISO400샘플보다 화질이 많이 않좋던데...샘플 정정해야되는 건 아닌지요..
* 스백이의 칼같은 해상력은 안보이지만 그걸 희생해서 더 넓어진 화각에 무난한 해상력을 고르게 안배한 것은 긍정적으로 봅니다. 하지만 그 근거에 해당되는 해상력 차트가 실리지 않아서 대단히 아쉽습니다.
* X10에서 문제되었던 화이트디스크 문제가 X-S1에서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구지 야경사진 아니더라도 샘플 곳곳에 명부계조가 와르르 붕괴되는 모습이...펌웨어보단 센서교체로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기기나 리뷰에 대한 몇몇 아쉬운 점이 있지만, X-S1은 지금 갖고 있는 장비 다 팔아버리고 당장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있는 기종임엔 틀림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작인 S100보다 훨씬 매력이 느껴집니다.
우선 실용성 높게 확장된 괴물같은 화각...바로 요것이 가장 큰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S100fs의 구매를 주저하게 했던 색수차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라진 점...
그리고 S100에서 처음 시도 됐던 후지의 광학식 손떨방이 최근에 와서 정점에 달한 점...
더불에 왠지 모르게 HS계열처럼 등배접사 수준의 망원접사가 가능할 것 같은 기대감....
또 하드웨어의 완성도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게 만드는 후지의 발색능력과 고유의 색감 등등...
판매가가 60만원 중반대로 안정되는 순간 지름신을 영접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정말 매력 넘치는 디카를 오랜만에 만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