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00z00in 2012-07-09 17:42 2010년 nx10이 나왔을때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구입후
30mm단렌즈와 함께 2년동안 똑딱이쓰듯이 많은 일상들을 함께하였다.
교체시기가 되어 클래식한 디자인의 nx20을 기다려왔는데 생각보다 스펙이 많이 높아지지 않은것 같아서 고민하다
결국 사게되었는데 결론적으론 만족스럽다. 액정이야 원래도 좋았으니 크게 달라진점은 모르겠고,
셔터렉은 확실히 좋아져서 흔들리거나 눈감는 사진은 대폭줄었고 스위블액정으로 움직임없이
다양한 각도가 좋아진것도 큰장점이다. 전자식뷰파인더도 nx10일때는 만족스럽지 않아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눈의 띌만큼 좋아졌다.
해상도도 커져서 만족스럽긴한데 그때문인지 처리중이 자주 있다는 점은 단점일듯하다.
나같이 jpg사용자들도 느낄정도니..
초반에 카메라가 한번씩 꺼져서 스트레스였는데
바로 피드백해줘서 ok~
앞으로 새로운2년을 즐겁게 사용할수 있을듯하다!
30mm단렌즈와 함께 2년동안 똑딱이쓰듯이 많은 일상들을 함께하였다.
교체시기가 되어 클래식한 디자인의 nx20을 기다려왔는데 생각보다 스펙이 많이 높아지지 않은것 같아서 고민하다
결국 사게되었는데 결론적으론 만족스럽다. 액정이야 원래도 좋았으니 크게 달라진점은 모르겠고,
셔터렉은 확실히 좋아져서 흔들리거나 눈감는 사진은 대폭줄었고 스위블액정으로 움직임없이
다양한 각도가 좋아진것도 큰장점이다. 전자식뷰파인더도 nx10일때는 만족스럽지 않아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는데 눈의 띌만큼 좋아졌다.
해상도도 커져서 만족스럽긴한데 그때문인지 처리중이 자주 있다는 점은 단점일듯하다.
나같이 jpg사용자들도 느낄정도니..
초반에 카메라가 한번씩 꺼져서 스트레스였는데
바로 피드백해줘서 ok~
앞으로 새로운2년을 즐겁게 사용할수 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