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습격자 2012-07-17 14:52 NX200을 현판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NX20은 아는 지인을 통해 만져봤구요..
200에서 20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좋아진건 85.4나 60마같은 렌즈와 결합했을때의 그립감입니다. 특히 800g이나 되는 85.4를 NX200에서 쓸 때와 NX20으로 쓸 때 핸드블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틸트액정의 경우 저같은 경우에 자주 사용하지 않아 그닥 크게 와닫지는 않지만 사용하게 될 경우가 가끔 꼭 있을때가 생기기때문에 언젠가 유용할듯하더군요. wi-fi 같은 경우에는 IOS나 안드로이드 전용 어플 받아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리모트 컨트롤러를 이용하게 되면 따로 릴리즈 안사도 되서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바로 폰으로 전송받는데요, 처음에 폰으로 섬네일을 볼 수 있고 사용자가 골라서 다운 받는 형식이라 파일이름 기억하고 그럴 필요는 없어 좋습니다.
이런 NX20에도 아쉬운 점은 꽤 있는데요.. 일단 디자인면에서 과거 NX10과 같은 DSLR 모양형태를 체택함으로서 미러리스가 지닐 수 있는 바디의 디자인 선택권을 버려버렸구요.. 이런 디자인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타사에 비해 안예쁩니다. 그리고 나름 플래그쉽인데 성능면에서 보급기인 NX200과의 차이가 그닥 보이지 않습니다. 방진방습이 되는 것도 아니고 raw파일 촬영시 처리중이 단축된 것도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달라진 점은 7연사가 8연사로 늘어났다는 것뿐, AF 속도 또한 향상되지 않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NX시스템이 자랑 하는 가성비 좋은 렌즈들, 그리고 삼성의 꾸준한 펌웨어업데이트를 보면 충분히 매력 있는 모델입니다.
앞으로도 광학삼성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200에서 20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좋아진건 85.4나 60마같은 렌즈와 결합했을때의 그립감입니다. 특히 800g이나 되는 85.4를 NX200에서 쓸 때와 NX20으로 쓸 때 핸드블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틸트액정의 경우 저같은 경우에 자주 사용하지 않아 그닥 크게 와닫지는 않지만 사용하게 될 경우가 가끔 꼭 있을때가 생기기때문에 언젠가 유용할듯하더군요. wi-fi 같은 경우에는 IOS나 안드로이드 전용 어플 받아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리모트 컨트롤러를 이용하게 되면 따로 릴리즈 안사도 되서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바로 폰으로 전송받는데요, 처음에 폰으로 섬네일을 볼 수 있고 사용자가 골라서 다운 받는 형식이라 파일이름 기억하고 그럴 필요는 없어 좋습니다.
이런 NX20에도 아쉬운 점은 꽤 있는데요.. 일단 디자인면에서 과거 NX10과 같은 DSLR 모양형태를 체택함으로서 미러리스가 지닐 수 있는 바디의 디자인 선택권을 버려버렸구요.. 이런 디자인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타사에 비해 안예쁩니다. 그리고 나름 플래그쉽인데 성능면에서 보급기인 NX200과의 차이가 그닥 보이지 않습니다. 방진방습이 되는 것도 아니고 raw파일 촬영시 처리중이 단축된 것도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달라진 점은 7연사가 8연사로 늘어났다는 것뿐, AF 속도 또한 향상되지 않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NX시스템이 자랑 하는 가성비 좋은 렌즈들, 그리고 삼성의 꾸준한 펌웨어업데이트를 보면 충분히 매력 있는 모델입니다.
앞으로도 광학삼성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