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향기 2012-08-28 01:05 선착순 판매할 때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웰메이드의 훌륭한 카메라입니다.
밝은 렌즈에서 오는 이점은 웬만한 실내에서도 감도 400선에서 다 해결이 가능하더군요.
예전 파나소닉 특유의 초록끼도 확 걷어낸 색감이 단연 눈에 띕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생각보다 큰 배럴 왜곡, 요즘 거론되는 미세 후핀 문제, 형광등 아래 느린 셔속에서 화밸이 자주 틀어지는 거 정도.
원래 오토 화밸 맞추기 어려운 형광등이지만 한 번씩 너무 노랗게 표현돼 놀라곤 합니다.
이건 파나소닉 프라자에서도 똑같은 증상.(같이 테스트해 본 LX5는 이렇지 않았어요~) 펌웨어로 개선됐으면 하고요.
아! 그리고 제발 메뉴 조작할 때 메모리 기능 좀..
설정 만지고 있다가 실수로 종료 버튼 눌러서 다시 들어가면 무조건 촬영 모드 세팅에서 시작하는 이 불편함......
밝은 렌즈에서 오는 이점은 웬만한 실내에서도 감도 400선에서 다 해결이 가능하더군요.
예전 파나소닉 특유의 초록끼도 확 걷어낸 색감이 단연 눈에 띕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생각보다 큰 배럴 왜곡, 요즘 거론되는 미세 후핀 문제, 형광등 아래 느린 셔속에서 화밸이 자주 틀어지는 거 정도.
원래 오토 화밸 맞추기 어려운 형광등이지만 한 번씩 너무 노랗게 표현돼 놀라곤 합니다.
이건 파나소닉 프라자에서도 똑같은 증상.(같이 테스트해 본 LX5는 이렇지 않았어요~) 펌웨어로 개선됐으면 하고요.
아! 그리고 제발 메뉴 조작할 때 메모리 기능 좀..
설정 만지고 있다가 실수로 종료 버튼 눌러서 다시 들어가면 무조건 촬영 모드 세팅에서 시작하는 이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