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림 2012-09-09 21:13 DR과 계조, 그리고 표현력에서는 강점이지만, 그걸 살려주기는 쉽지 않죠.....
또한 배터리 성능이 실사용 80컷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DSLR 보다도 더 신중하게 한장한장을 촬영해야하고,
더 신중하게 보정을 해야 하는 카메라...
그렇기 때문에,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기는 어렵고, 대신 프로 사진가들의 서브로 더 적당한 모델이라고 여겨집니다.
한장 한장을 정성들여 찍으면, 그 정성이 보답받는 카메라.
그것이 시그마의 DP 시리즈의 매력이죠.
포베온센서의 매력이기도 하고요...
포베온 센서에 대해 장문의 답 댓글을 단적이 있었던거같은데.
RGB가 한층씩 정확하게 맞게 3층이 있다는건 interpolation 처리가 필요없기 때문에
더욱 선예도가 살아나고, 색감도 살릴수 있다는것인데..
(물론, SPP 후보정 없이는 색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후보정으로 살려낼 수 있는 색감은 그에 비할 바가 아니죠...)
또하나의 단점으로는 개인적으로는 렌즈의 화각이 애매하다고 생각 합니다....
환산 45mm...
차라리 환산 30mm나, 50mm 정도의 화각이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X10이 35mm로 상당히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것을 생각해보면, 조금 아쉬운 측면이 없지않아 있네요....
또한 배터리 성능이 실사용 80컷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DSLR 보다도 더 신중하게 한장한장을 촬영해야하고,
더 신중하게 보정을 해야 하는 카메라...
그렇기 때문에,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기는 어렵고, 대신 프로 사진가들의 서브로 더 적당한 모델이라고 여겨집니다.
한장 한장을 정성들여 찍으면, 그 정성이 보답받는 카메라.
그것이 시그마의 DP 시리즈의 매력이죠.
포베온센서의 매력이기도 하고요...
포베온 센서에 대해 장문의 답 댓글을 단적이 있었던거같은데.
RGB가 한층씩 정확하게 맞게 3층이 있다는건 interpolation 처리가 필요없기 때문에
더욱 선예도가 살아나고, 색감도 살릴수 있다는것인데..
(물론, SPP 후보정 없이는 색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후보정으로 살려낼 수 있는 색감은 그에 비할 바가 아니죠...)
또하나의 단점으로는 개인적으로는 렌즈의 화각이 애매하다고 생각 합니다....
환산 45mm...
차라리 환산 30mm나, 50mm 정도의 화각이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X10이 35mm로 상당히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것을 생각해보면, 조금 아쉬운 측면이 없지않아 있네요....
아무튼. 중점은 프로 사진가들의 서브로 충분한 능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신중하게, 가장 멋진 사진을 뽑아야 할 순간에서야 등장하는 카메라.
그것이 시그마의 제품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