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다리 2012-09-20 19:32 [이] 나름 삼성의 명기였던 X85를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번 돈으로 산 걸 인연으로 2006년부터 디카를 접했습니다.
덕분에 사진의 기본기를 튼실히 쌓는데 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고, 기준을 높게 잡고 시작할 수 있게끔 해준 고마운 카메라였죠.
NX10을 들인 이후로는 점차 NX10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했고 지금은 곁을 떠났지만, 가끔식 문득 X85가 그리울 때가 있었죠.
그건 휴대가 간편 하게 들고 다니며 찍을 수 있는 깔끔한 주광화질과 1cm 초접사 였었죠 ㅠ_ㅜ
그 빈자리를 WB150f로 달래보려 했는데 많이 부족했죠. 우선 화질에서 부터 좌절하고 해서 얼마전 처분하고 몇달만에 33만에서 20만으로 폭풍가후된 wb750를 들여서 그럭저럭 타협하고 있는데 언젠간 EX2F로 옮기고 싶네요.
그때 X85에서 느꼈던 그 느낌을 EX2F를 통해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덕분에 사진의 기본기를 튼실히 쌓는데 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고, 기준을 높게 잡고 시작할 수 있게끔 해준 고마운 카메라였죠.
NX10을 들인 이후로는 점차 NX10에게 자리를 내주어야 했고 지금은 곁을 떠났지만, 가끔식 문득 X85가 그리울 때가 있었죠.
그건 휴대가 간편 하게 들고 다니며 찍을 수 있는 깔끔한 주광화질과 1cm 초접사 였었죠 ㅠ_ㅜ
그 빈자리를 WB150f로 달래보려 했는데 많이 부족했죠. 우선 화질에서 부터 좌절하고 해서 얼마전 처분하고 몇달만에 33만에서 20만으로 폭풍가후된 wb750를 들여서 그럭저럭 타협하고 있는데 언젠간 EX2F로 옮기고 싶네요.
그때 X85에서 느꼈던 그 느낌을 EX2F를 통해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