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스 2012-11-23 10:33 X100의 데뷔형이라고 하면
X-PRO1은 렌즈교환형 데뷔 발전형이라고 생각하며
X-E1은 완성형으로 이어지는 듯 합니다.
X100의 레트로디자인으로 후지필름의 느낌을 강하게 어필하고
X-PRO1의 렌즈교환형으로 S-PRO시대에서 S-PRO시대로의 변화를 나타내고
X-E1으로 대중화된 느낌을 받습니다.
후지필름의 직관적 디자인과 버튼들은 하이엔드 컴팩디카에서부터 이어지는데 참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또한 DR 800%는 한 번 써보면 중독되는 맛이 있구요. 라이트룸같은 프로그램에서 DR 복구하는 것하고는 느낌이 다르죠.
게다가 후지필름의 고감도 이미지 프로세싱은 타 메이커와는 약간 다르게 처리되어
고감도 이미지가 부드러우면서 이미지의 깨짐을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렌즈라인업도 계속 추가되는 것을 보니 소니, 파나/올림, 삼성의 각각 특징들이 있는데 후지만의 영역도 확실히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카메라 유저들은 행복하죠... ^^
X-PRO1은 렌즈교환형 데뷔 발전형이라고 생각하며
X-E1은 완성형으로 이어지는 듯 합니다.
X100의 레트로디자인으로 후지필름의 느낌을 강하게 어필하고
X-PRO1의 렌즈교환형으로 S-PRO시대에서 S-PRO시대로의 변화를 나타내고
X-E1으로 대중화된 느낌을 받습니다.
후지필름의 직관적 디자인과 버튼들은 하이엔드 컴팩디카에서부터 이어지는데 참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또한 DR 800%는 한 번 써보면 중독되는 맛이 있구요. 라이트룸같은 프로그램에서 DR 복구하는 것하고는 느낌이 다르죠.
게다가 후지필름의 고감도 이미지 프로세싱은 타 메이커와는 약간 다르게 처리되어
고감도 이미지가 부드러우면서 이미지의 깨짐을 줄여주는 것 같습니다.
렌즈라인업도 계속 추가되는 것을 보니 소니, 파나/올림, 삼성의 각각 특징들이 있는데 후지만의 영역도 확실히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카메라 유저들은 행복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