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토마토 2013-01-27 14:49 필름을 펜탁스로 시작한 이후 첫 DSLR을 K100D부터 K-01까지
그 중간에 K200D와 K20D, K-R, K-M를 건너고 모든 펜탁스 바디를 사용했습니다.
그전에는 AF가 느리지만 색감하나는 훌륭한 바디로 명성을 날렸고 K100D와 K10D의 화려한 색감은 참 좋았습니다.
K-7은 노이즈가 하나 문제였고 모든것을 발전 시켰고 K-5는 이러한 단점을 모두 해결한 종결자로 출시되었지요.
하지만 저는 K-5를 마지막으로 펜탁스에서 K-01과 K100D 그리고 Mz-3, ME-super를 제외하고 대거 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원했던건 대중적인 업그레이드 보단 펜탁스의 색이 살아 있는 걸 보고 싶어서요.
사실 K100D, K10D로 시작하면서 CCD 색감이라는 것과 입자감에 대한 향수가 많았고 왠지모를 Cmos에서 보여주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약간은 물이 빠져보이는 색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지금은 후지를 주력으로 쓰고 망원 부분은 K-01에게 맞기는 편입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K-5 IIs는 제가 생각하는 펜탁스의 모습을 보여준 것같아 기대가 큽니다. 일단 완성도를 높히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고
그로서 걸작으로 평을 받는 K-5는 더욱더 완벽한 모습으로 완성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샘플을 보니 로우패스필터 제거로 엄청난 해상력의 증가 그리고 FA렌즈와의 궁합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유한 43리밋, 20-35렌즈는 FA렌즈로 디지털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 렌즈였습니다.
그 이유가 로우패스필터로 인한 화질 손실 때문이기도 하였구요.
체험단을 하며 K-01을 쓰면서 펜탁스 색감이 다시 예전처럼 화려한 모습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K-5 iis의 색감에도 기대가 큽니다.
여튼 이번 K-5 iis 오랜만에 정말로 써보고싶은 펜탁스 바디가 나온 것 같아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정성스러운 리뷰 잘봤습니다^_^
그 중간에 K200D와 K20D, K-R, K-M를 건너고 모든 펜탁스 바디를 사용했습니다.
그전에는 AF가 느리지만 색감하나는 훌륭한 바디로 명성을 날렸고 K100D와 K10D의 화려한 색감은 참 좋았습니다.
K-7은 노이즈가 하나 문제였고 모든것을 발전 시켰고 K-5는 이러한 단점을 모두 해결한 종결자로 출시되었지요.
하지만 저는 K-5를 마지막으로 펜탁스에서 K-01과 K100D 그리고 Mz-3, ME-super를 제외하고 대거 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원했던건 대중적인 업그레이드 보단 펜탁스의 색이 살아 있는 걸 보고 싶어서요.
사실 K100D, K10D로 시작하면서 CCD 색감이라는 것과 입자감에 대한 향수가 많았고 왠지모를 Cmos에서 보여주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약간은 물이 빠져보이는 색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지금은 후지를 주력으로 쓰고 망원 부분은 K-01에게 맞기는 편입니다.
각설하고 이번에 K-5 IIs는 제가 생각하는 펜탁스의 모습을 보여준 것같아 기대가 큽니다. 일단 완성도를 높히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였고
그로서 걸작으로 평을 받는 K-5는 더욱더 완벽한 모습으로 완성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샘플을 보니 로우패스필터 제거로 엄청난 해상력의 증가 그리고 FA렌즈와의 궁합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유한 43리밋, 20-35렌즈는 FA렌즈로 디지털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느낌을 받는 렌즈였습니다.
그 이유가 로우패스필터로 인한 화질 손실 때문이기도 하였구요.
체험단을 하며 K-01을 쓰면서 펜탁스 색감이 다시 예전처럼 화려한 모습도 보여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K-5 iis의 색감에도 기대가 큽니다.
여튼 이번 K-5 iis 오랜만에 정말로 써보고싶은 펜탁스 바디가 나온 것 같아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정성스러운 리뷰 잘봤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