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가 1/2.3으로 작은것이 좀 아쉬울 수 있지만, 센서가 커지면, 렌즈도 커지는 만큼 가벼운 컨셉에는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이나마 나은 화질을 위한 하이엔드 카메라가 주로 사용하는 1/1.7 센서였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
예전 하이엔드 캐논 G7에 필터를 위한 경통을 장착했을때...
하이엔드 사이즈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나오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몇년 뒤 올림푸스/파나소닉의 밀러리스가 나왔습니다.
올림푸스의 펜이나 파나소닉의 GF 시리즈도 작은 바디의 카메라이긴 하지만,
PENTAX Q10의 경우 두 메이커보다 더 작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 컨셉이라 하이엔드 카메라의 휴대성과
렌즈 교환식 카메라의 장점을 가진 쉽게 가지고 놀기 좋은 토이 카메라 같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최근 풍경에서 접사까지 모든것을 할 수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의 장점이 그리워서
XZ-2를 세컨드 카메라로 구입하였습니다.
XZ-2도 BSI CMOS 센서인데...저광량의 환경에서 ISO 100이 보여주는 화질은
몇년전 사용했던 포서즈 E-520보다 화질이 좋더군요.
이미지 프로세서의 발전과 BSI CMOS센서의 강점을 느낄 수 있었는데...
PENTAX Q10 역시 사이즈는 조금 작지만 같은 BSI CMOS 센서라 작은 센서이지만,
낮은 ISO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화질을 보여줄거라 생각됩니다. ^^
팝코넷의 꼼꼼한 PENTAX Q10의 리뷰를 보면서
BSI CMOS 센서, 1/8000의 셔터 스피드, FULL HD 동영상, F2.8 고정 대 구경 망원렌즈, MF 피킹 기능이 장점으로 생각되고,
아쉬운점은 하이엔드 카매라처럼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매크로 렌즈가 없는게 아쉽네요.
사실 밀러리스도 초반에는 적은 렌즈로 인해서 렌즈 선택폭이 적었었지만,
PENTAX Q 시리즈가 계속 나온다면, 렌즈군도 좀 더 다양해 질 것이고,
이미지 프로세서와 센서의 발전으로 같은 작고 아담한 카메라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더 뛰어난 화질로
발전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PENTAX Q 시리즈는 이전보다 지금...
지금보다 앞으로 더 돋보일 카메라일듯 싶습니다...^^
센서가 1/2.3으로 작은것이 좀 아쉬울 수 있지만, 센서가 커지면, 렌즈도 커지는 만큼 가벼운 컨셉에는 맞는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이나마 나은 화질을 위한 하이엔드 카메라가 주로 사용하는 1/1.7 센서였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
예전 하이엔드 캐논 G7에 필터를 위한 경통을 장착했을때...
하이엔드 사이즈의 렌즈 교환식 카메라가 나오면 딱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몇년 뒤 올림푸스/파나소닉의 밀러리스가 나왔습니다.
올림푸스의 펜이나 파나소닉의 GF 시리즈도 작은 바디의 카메라이긴 하지만,
PENTAX Q10의 경우 두 메이커보다 더 작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 컨셉이라 하이엔드 카메라의 휴대성과
렌즈 교환식 카메라의 장점을 가진 쉽게 가지고 놀기 좋은 토이 카메라 같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최근 풍경에서 접사까지 모든것을 할 수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의 장점이 그리워서
XZ-2를 세컨드 카메라로 구입하였습니다.
XZ-2도 BSI CMOS 센서인데...저광량의 환경에서 ISO 100이 보여주는 화질은
몇년전 사용했던 포서즈 E-520보다 화질이 좋더군요.
이미지 프로세서의 발전과 BSI CMOS센서의 강점을 느낄 수 있었는데...
PENTAX Q10 역시 사이즈는 조금 작지만 같은 BSI CMOS 센서라 작은 센서이지만,
낮은 ISO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화질을 보여줄거라 생각됩니다. ^^
팝코넷의 꼼꼼한 PENTAX Q10의 리뷰를 보면서
BSI CMOS 센서, 1/8000의 셔터 스피드, FULL HD 동영상, F2.8 고정 대 구경 망원렌즈, MF 피킹 기능이 장점으로 생각되고,
아쉬운점은 하이엔드 카매라처럼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매크로 렌즈가 없는게 아쉽네요.
사실 밀러리스도 초반에는 적은 렌즈로 인해서 렌즈 선택폭이 적었었지만,
PENTAX Q 시리즈가 계속 나온다면, 렌즈군도 좀 더 다양해 질 것이고,
이미지 프로세서와 센서의 발전으로 같은 작고 아담한 카메라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더 뛰어난 화질로
발전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PENTAX Q 시리즈는 이전보다 지금...
지금보다 앞으로 더 돋보일 카메라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