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비행기 2005-11-02 10:05 저는 현재 S9500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도 후지 디카를 사용했었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af 속도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정말 날아가는 새나 뛰어가는 아이들을 찍어 본적은 없어서 뭐라 말하지 못하겠지만, Dslr인 istDs 보다는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접사 능력은 진짜 발군이구요, 틸트 액정도 사용해 보면 무지 편합니다.
다만, 팝업창이 재밌게 올라온다고 하셨는데, 저는 영~~~ 사구려틱 하게 느꼈구요(스프링처럼 튕겨서요^^) 리뷰속도 정말 답답합니다. 망원 영역에서 디테일이 뭉게지는 것은 모니터에서 원본 사이즈로 보니 표시가 나더군요. 사실 4*6, D4, D5 인화나 웹 게시용으로는 표시가 안납니다.
후지 매니아들에게 진짜 말이 많은 것은 색감입니다. 후지의 이미지 정책이 변경 되었는지, 예전보다 물빠진 색감이고, 언더로 찍힙니다. 물론 기본 셋팅에서요. 이건 350d 사진을 포토샵 거치기 전에 색감이랑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보정하기 더 좋은 쪽으로 기본셋팅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포토샵으로 보정해 보면 그러하구요.
보정하기 싫으신 분들은 설정에서 채색 정도를 hard로 해주시고, 노출을 한칸에서 두칸 올려주면 원본 그대로 사용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풍경일때는 크롬모드로 해주시면 더 좋구요.
사진 원본을 dslr 만큼의 성능을 원하신다면, 비추천이구요. 보급형 보다는 하이엔드 다운 기계적 성능, 편리함을 원하신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af 속도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정말 날아가는 새나 뛰어가는 아이들을 찍어 본적은 없어서 뭐라 말하지 못하겠지만, Dslr인 istDs 보다는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접사 능력은 진짜 발군이구요, 틸트 액정도 사용해 보면 무지 편합니다.
다만, 팝업창이 재밌게 올라온다고 하셨는데, 저는 영~~~ 사구려틱 하게 느꼈구요(스프링처럼 튕겨서요^^) 리뷰속도 정말 답답합니다. 망원 영역에서 디테일이 뭉게지는 것은 모니터에서 원본 사이즈로 보니 표시가 나더군요. 사실 4*6, D4, D5 인화나 웹 게시용으로는 표시가 안납니다.
후지 매니아들에게 진짜 말이 많은 것은 색감입니다. 후지의 이미지 정책이 변경 되었는지, 예전보다 물빠진 색감이고, 언더로 찍힙니다. 물론 기본 셋팅에서요. 이건 350d 사진을 포토샵 거치기 전에 색감이랑 비슷합니다. 아무래도 보정하기 더 좋은 쪽으로 기본셋팅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포토샵으로 보정해 보면 그러하구요.
보정하기 싫으신 분들은 설정에서 채색 정도를 hard로 해주시고, 노출을 한칸에서 두칸 올려주면 원본 그대로 사용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풍경일때는 크롬모드로 해주시면 더 좋구요.
사진 원본을 dslr 만큼의 성능을 원하신다면, 비추천이구요. 보급형 보다는 하이엔드 다운 기계적 성능, 편리함을 원하신다면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