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7 00:12 역시 펜탁스라 할 수 있겠지만 펜탁스가 큰 위기를 맞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허나 펜탁스가 표방하는 것이 풍경사진쪽이라서 타사와는 전혀다른 행보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중형카메라 645D가 그런면을 잘 보여주죠. 그렇게 본다면 FF내놓아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더구나 풍경에 어울리는 렌즈는 정말로 몇개밖에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뭐 저 처럼 걍 들고 다니면서 찍는 사진작가나 일반유저라면 상관없어 보입니다. 캐니콘과는 AF차이외에는 펜탁스가 우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