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 2005-11-09 12:57 이미 동일제품을 예약구매한 사람이 특별히 딴지걸 생각은 없지만, 목적성을 가진 리뷰같네요
팝코에서 공구한다는것과 전혀 무관이 아닐듯 합니다.
이 리뷰를 지금 포함해서 모두 5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무덤덤하게..
두번째는 감탄을 가지고.. 세번째는 가급적 중립적으로 .. 네번째는 세밀하게 다시보는식..
다섯번째는.. 다시 중립적으로..
첫째, 의외로 때깔이 좋다는 예시사진들은 몇장을 제외하고 거의 포토샵으로 손을 댔군요.
대부분의 이 리뷰를 보시는분들이 원본과 손질한 사진을 자세하게 보지 않습니다.
원본을 볼때는 그냥 크기정도만 참조할뿐이죠 그런면에서 포샵으로 처리한 부분은,
예시면마다 처리했다라고 표기를 했어야 객관성을 띄울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포샵처리한부분을 그대로 믿어버리는 경향이 강하죠.
SLR 수준과 1:1비교한다는게 무리라는건 잘 알지만, 포샵처리했던 부분이 바로 SLR의
때깔을 그대로 유지했다는거에 대해서 좀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둘째, 자국이라는 표현을 구태여 했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입니다.
삼성이라는 국내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이 만들어놓은 제품을 국산 이라는 표현을 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물론 필자는 국내산 이라는 거에 대해 주관적으로좋게 품평할까 하는 우려에서 했던말
이라는걸 모르는바 아니지만, 전체적인 늬앙스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았나싶구요.
셋째, 정밀테스트를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편한대로 촬영한 감도가 대부분 50입니다.
그러나 프리뷰가 아닌 리뷰라는 차원에서 다양한 감도의 촬영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0이나 100이나 노이즈가 가장 적은 감도에 속하게 되는데, 제조사 홈페이지의
샘플도 아닌데, 구태여 가장 문제가 없는 부분만 골라서 촬영을 해야하나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마도 필자는 촬영할때 리뷰어 라는 객관적 입장에서 보다는 작품을 찍고자 하는 주관적
입장이 앞서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넷째, 서브타이틀인 조작성에서 나름대로 조작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지만, 의외로
조작에 대한 조금더 상세한 리뷰를 원하는 독자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망원줌에서 포커스 맞추는게 쉽지 않은건 알겠고, 위 제품의 경우에도 당연히 포커스
맞춘다는게 어렵겠죠.
다만,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맞춰지더라 하는 시도는 하셨을거라 생각을
했지만, 거기에 대한 언급이 없더군요.
일례로 망원을 들었지만.. 조작 부분은 1/2 두편으로 나뉘어서 상세히 작성하셨다면 더더욱
좋았을거라 판단됩니다.
이런글 정리하기도 쉽지 않았을테고, 말이 많았던 제품이라 더더욱 조심스러웠을텐데,
힘들게 정리해서 올린거 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제품쓸때 \'선구자\'의 참조가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팝코에서 공구한다는것과 전혀 무관이 아닐듯 합니다.
이 리뷰를 지금 포함해서 모두 5번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무덤덤하게..
두번째는 감탄을 가지고.. 세번째는 가급적 중립적으로 .. 네번째는 세밀하게 다시보는식..
다섯번째는.. 다시 중립적으로..
첫째, 의외로 때깔이 좋다는 예시사진들은 몇장을 제외하고 거의 포토샵으로 손을 댔군요.
대부분의 이 리뷰를 보시는분들이 원본과 손질한 사진을 자세하게 보지 않습니다.
원본을 볼때는 그냥 크기정도만 참조할뿐이죠 그런면에서 포샵으로 처리한 부분은,
예시면마다 처리했다라고 표기를 했어야 객관성을 띄울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니면 포샵처리한부분을 그대로 믿어버리는 경향이 강하죠.
SLR 수준과 1:1비교한다는게 무리라는건 잘 알지만, 포샵처리했던 부분이 바로 SLR의
때깔을 그대로 유지했다는거에 대해서 좀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둘째, 자국이라는 표현을 구태여 했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입니다.
삼성이라는 국내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이 만들어놓은 제품을 국산 이라는 표현을 할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물론 필자는 국내산 이라는 거에 대해 주관적으로좋게 품평할까 하는 우려에서 했던말
이라는걸 모르는바 아니지만, 전체적인 늬앙스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았나싶구요.
셋째, 정밀테스트를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편한대로 촬영한 감도가 대부분 50입니다.
그러나 프리뷰가 아닌 리뷰라는 차원에서 다양한 감도의 촬영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0이나 100이나 노이즈가 가장 적은 감도에 속하게 되는데, 제조사 홈페이지의
샘플도 아닌데, 구태여 가장 문제가 없는 부분만 골라서 촬영을 해야하나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아마도 필자는 촬영할때 리뷰어 라는 객관적 입장에서 보다는 작품을 찍고자 하는 주관적
입장이 앞서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넷째, 서브타이틀인 조작성에서 나름대로 조작에 대한 리뷰를 진행했지만, 의외로
조작에 대한 조금더 상세한 리뷰를 원하는 독자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망원줌에서 포커스 맞추는게 쉽지 않은건 알겠고, 위 제품의 경우에도 당연히 포커스
맞춘다는게 어렵겠죠.
다만,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어떻게 하면 맞춰지더라 하는 시도는 하셨을거라 생각을
했지만, 거기에 대한 언급이 없더군요.
일례로 망원을 들었지만.. 조작 부분은 1/2 두편으로 나뉘어서 상세히 작성하셨다면 더더욱
좋았을거라 판단됩니다.
이런글 정리하기도 쉽지 않았을테고, 말이 많았던 제품이라 더더욱 조심스러웠을텐데,
힘들게 정리해서 올린거 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 제품쓸때 \'선구자\'의 참조가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