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g 2005-11-10 01:34 저는 이놈의 3.5인치 큰 LCD가 무척맘에 드는데 직접써보지 않았지만 분명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회전 LCD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저는 LCD는 가능한 커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PDA를 쓸때도 큰 LCD가 얼마나 유용한지 많이 느끼지만 디카도 마찬가지이고 아니 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카 찍고난 뒤 리뷰시에 작은LCD에서 분명 좋게 나왔는데 집에 가서 큰 모니터로 보니 흐릿하거나 초점이 맞지 않거나 흔들렸거나 노이즈가 많거나 해서 실망한 적이 꽤 있었거든요. 그러나 이미 버스는 지나갔고 기회는 다시 오지 않지요. 그래서 LCD에 큰 비중을 두게 되었는데 pro815의 크고 높은 고화소의 LCD는 분명 멋진 장점이라 생각되네요.
요번 리뷰 보니까 제 느낌으로는 삼성도 펜탁스 같은 강렬한 원색 특징이 보이구요,
정확한 테스트가 없어서 뭐라못하겠지만 해상력도 수준급이란 생각이 듭니다.
계조표현력은 동급ccd를 쓴 타사 하이엔드에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대신
광각과 망원시 주변부 화질 저하가 눈에 띄는 점이 좀 아쉽네요. 그래도 15배줌에 넓은 광각인 장점을 생각하면 용납할 수준으로 장점이 더 크게 와 닿습니다. 색수차도 심하지 않고 렌즈성능은 크게 나무랄 것이 없이 우수하다 생각듭니다. 공을 많이 들인것 같습니다.
다만 노이즈 비교가 좀 없어서 아쉬운데 저번에 간단한 다른 비교 벤치를 보니까 고감도 노이즈가 우수한 것 같지는 않고 IS기능도 없고 그래서 제겐 구매의욕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삼성이 훨씬 좋은 제품을 들고 나올 것 같아서 기분이 좋으네요.
뭐라뭐라해도 외국나갔을 때 외국친구에게 삼성을 이야기할 때 뿌듯한 감정이 들었었거든요.
회전 LCD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저는 LCD는 가능한 커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PDA를 쓸때도 큰 LCD가 얼마나 유용한지 많이 느끼지만 디카도 마찬가지이고 아니 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카 찍고난 뒤 리뷰시에 작은LCD에서 분명 좋게 나왔는데 집에 가서 큰 모니터로 보니 흐릿하거나 초점이 맞지 않거나 흔들렸거나 노이즈가 많거나 해서 실망한 적이 꽤 있었거든요. 그러나 이미 버스는 지나갔고 기회는 다시 오지 않지요. 그래서 LCD에 큰 비중을 두게 되었는데 pro815의 크고 높은 고화소의 LCD는 분명 멋진 장점이라 생각되네요.
요번 리뷰 보니까 제 느낌으로는 삼성도 펜탁스 같은 강렬한 원색 특징이 보이구요,
정확한 테스트가 없어서 뭐라못하겠지만 해상력도 수준급이란 생각이 듭니다.
계조표현력은 동급ccd를 쓴 타사 하이엔드에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대신
광각과 망원시 주변부 화질 저하가 눈에 띄는 점이 좀 아쉽네요. 그래도 15배줌에 넓은 광각인 장점을 생각하면 용납할 수준으로 장점이 더 크게 와 닿습니다. 색수차도 심하지 않고 렌즈성능은 크게 나무랄 것이 없이 우수하다 생각듭니다. 공을 많이 들인것 같습니다.
다만 노이즈 비교가 좀 없어서 아쉬운데 저번에 간단한 다른 비교 벤치를 보니까 고감도 노이즈가 우수한 것 같지는 않고 IS기능도 없고 그래서 제겐 구매의욕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삼성이 훨씬 좋은 제품을 들고 나올 것 같아서 기분이 좋으네요.
뭐라뭐라해도 외국나갔을 때 외국친구에게 삼성을 이야기할 때 뿌듯한 감정이 들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