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1 03:35 iso800정도 쓸 일, 은근히 많습니다.
에이 그런 상황에서는 삼각대 쓰면 되지. <-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맘먹고 사진찍으러 나가는 날 아니면 삼각대가 있으리란 보장도 없고
무엇보다도 움직이는 피사체는 삼각대로도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이죠.
공연사진 찍어보면 금새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디지털적인 것을 추구한 것이 오히려 가장 필름에 가깝게 되었다.
라는 어느 리뷰에서의 평을 기억합니다. 굉장히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만
다만 올림푸스가 너무 일찍 포써드로 포맷을 단정지어 버린 것은 아닌가 싶네요.
디지털 기술이라는 건 끊임없이 계속 발전하는 것인데 말이지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에이 그런 상황에서는 삼각대 쓰면 되지. <-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맘먹고 사진찍으러 나가는 날 아니면 삼각대가 있으리란 보장도 없고
무엇보다도 움직이는 피사체는 삼각대로도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이죠.
공연사진 찍어보면 금새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디지털적인 것을 추구한 것이 오히려 가장 필름에 가깝게 되었다.
라는 어느 리뷰에서의 평을 기억합니다. 굉장히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만
다만 올림푸스가 너무 일찍 포써드로 포맷을 단정지어 버린 것은 아닌가 싶네요.
디지털 기술이라는 건 끊임없이 계속 발전하는 것인데 말이지요.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