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1 19:20 모랑 님/ 예.. 그렇지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사용자의 경향이나 목적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단 \'직업\'으로 사진을 찍지 않는 사람들, 즉 반드시 인화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아무래도 고감도 고노이즈는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외장플래쉬 써서 바운스 치며 하는 것이 분명히 감도 올려 찍는 것보단 낫지요.
(설령 노이즈를 억제하더라도 계조 때문에 인화시의 고감도 사용은 어려울테니까요)
허나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외장플래쉬의 구입이 필수요소(?)처럼 따라붙는다면
아무래도 구매력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추가가격이나 부피/중량의 문제가 있으니까요.
(물론, 이렇게 말해도 일단 바디 생기면 악셀의 뽐뿌질은 감당할 수 없지만요 ㅎㅎ)
감도를 올려찍는 건 일종의 선택이라 봅니다.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삼각대를 쓰거나 외장스트로보를 쓰는 것은 또 다른 선택이 될 수 있겠지요.
고감도의 실사용이 어렵다는 건 선택옵션이 하나 줄어든다는 걸 의미합니다.
분명 아쉬운 부분이지요. 포써드에서 뭔가 그럴듯한 해결책을 내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은 사용자의 경향이나 목적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단 \'직업\'으로 사진을 찍지 않는 사람들, 즉 반드시 인화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 사용자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아무래도 고감도 고노이즈는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외장플래쉬 써서 바운스 치며 하는 것이 분명히 감도 올려 찍는 것보단 낫지요.
(설령 노이즈를 억제하더라도 계조 때문에 인화시의 고감도 사용은 어려울테니까요)
허나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외장플래쉬의 구입이 필수요소(?)처럼 따라붙는다면
아무래도 구매력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추가가격이나 부피/중량의 문제가 있으니까요.
(물론, 이렇게 말해도 일단 바디 생기면 악셀의 뽐뿌질은 감당할 수 없지만요 ㅎㅎ)
감도를 올려찍는 건 일종의 선택이라 봅니다.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 수 없는.
삼각대를 쓰거나 외장스트로보를 쓰는 것은 또 다른 선택이 될 수 있겠지요.
고감도의 실사용이 어렵다는 건 선택옵션이 하나 줄어든다는 걸 의미합니다.
분명 아쉬운 부분이지요. 포써드에서 뭔가 그럴듯한 해결책을 내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