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2 22:56 E-1/E-300에 35마와 300 F2.8을 제외한 전 포서드 렌즈를 다 사용해봤습니다.
주변에 D2H/D2X와 350D사용자가 있어서 거기에 왠만한 광각렌즈는 다 사용해 보았고요.
딱히 10-20이 색수차가 더 심하게 생긴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7-14에서 플레어를 몇번 봐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은 있군요.
물론 전체 화질을 따지면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7-14가 더 나은건 분명하긴 합니다.
그러나 현 포서드 상황에서 [그것때문에 꼭 가야만 한다]라고 할 정도의
분명한 메리트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리기가 참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게 포서드를 모조리 처분한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포서드의 길은 특화라고 보는 사람으로선 현재의 올림의 행보는 상당히 불안해보입니다.
타사와 같은 수준으로 싸워선 후발주자로서 상대가 힘들거든요.
(E-300의 경우를 보면 잘 알 수 있죠. 그래서 E-500이 등장한 거고..)
내년 파나소닉과의 합작기가 어떤 형태로 나올지는 주시중입니다만
타사도 가만히 있지 않는 현재 상황에선 너무 시간을 끄는 것 같아 보입니다.
주변에 D2H/D2X와 350D사용자가 있어서 거기에 왠만한 광각렌즈는 다 사용해 보았고요.
딱히 10-20이 색수차가 더 심하게 생긴다고 느낀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7-14에서 플레어를 몇번 봐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은 있군요.
물론 전체 화질을 따지면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7-14가 더 나은건 분명하긴 합니다.
그러나 현 포서드 상황에서 [그것때문에 꼭 가야만 한다]라고 할 정도의
분명한 메리트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리기가 참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게 포서드를 모조리 처분한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포서드의 길은 특화라고 보는 사람으로선 현재의 올림의 행보는 상당히 불안해보입니다.
타사와 같은 수준으로 싸워선 후발주자로서 상대가 힘들거든요.
(E-300의 경우를 보면 잘 알 수 있죠. 그래서 E-500이 등장한 거고..)
내년 파나소닉과의 합작기가 어떤 형태로 나올지는 주시중입니다만
타사도 가만히 있지 않는 현재 상황에선 너무 시간을 끄는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