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 2014-11-05 11:58 마포렌즈가 탈착가능한 것으로 희망사항이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3000만엔 가격대라면 4k가 지원대는 똑딱이라도 rx100과 같은 판매량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4k가 분명 메리트지만 현재 일반인들 사이에 4k 디스플레이가 많이 보급된 것도 아니구요. 제 볼때는 하이엔드 똑딱이의 적정가는 3만엔대에서-5만엔대 가격대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10만엔대이면 크기가 커서 그렇지 중급미러리스부터 DSLR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이 가격대에 LX100가 가지고 있는 메리트는 4k지원과 휴대성뿐이 없습니다. 현재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디카시장이 침체되었고 전세계 디카시장이 년간 3600만대로 크게 쭈꿀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체시장의 반을 차지했던 뚝딱이 시장이 스마트폰과의 변별이 없어져 전멸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뚝딱이 시장을 다시 살리려면 가성비가 뛰어난 디카를 박리다매로 파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캐논과 니콘이 가능했는데 그동한 망설였던 이유는 자사의 DSLR시장을 잡아먹을까 걱정해서 인데 이는 다 쓸데없는 생각일 뿐입니다. 어짜피 일반인들에게는 렌즈교환이 가능한 대형DSLR은 휴대성이 부담스러운 기종일 뿐이고 반대로 사진을 본격적으로 하는 사람에게는 렌즈체인지가 않되고 휴대성때문에 센서크기와 성능을 희생한 똑딱이는 별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일반인들에게는 100000만엔대의 가격은 똑딱이 가격치고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한국과 달리 일본의 콤팩트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