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다 2014-11-05 12:08 시장은 RX100III보다 3만엔대의 RX100이 판매량이 높고 1위 모델은 펜탁스의 3만엔대 모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성능으로써 스마트폰과 비교해 확실한 변별력을 가진 lx100이 침체된 뚝딱이 시장을 되살리고 베스트셀러가 되느냐 마느냐는 정확히 말해 그 가격정책에 의해 결정이 난다고 봅니다. 고가정책으로 유지한다면 휴대성을 선호하는 뚝딱이매니아 사이에서만 팔리겠지만 일반인들에게 어필할 만한 가격대의 박리다매를 선택한다면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리라 봅니다. 제가 보기인 RX100도 지금보다 휠씬 저렴하다면 지금보다 휠씬 많이 팔리리라 봅니다. 전세계적으로 카메라시장은 침체되어 있고 줄어들었지만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카메라를 찍는 인구는 휠씬 늘었으니까요. 그들을 끌어들이냐 마냐는 전적으로 파나소닉의 생각에 달려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