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Lee 2015-06-04 10:42 M1을 처음 봤을 때가, AF를 포기하면 편해-라는, 소문의 X-Pro1가 메인 바디였습니다.
마침 펌웨어가 ver2로 업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는데.. ..M1은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Pro1 의 ver1 대 펌웨어 상태가 '빠르다!'고 느껴지게 만들 수 있다니 ..........
그 충격 때문에 EOS-M 시리즈가 엄청나게 할인 할 때도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해 준다는 생각 자체가 들지 않았었죠.
그 뒤 M1의 펌업과 M2의 출시로 개선된다고 봤는데..
S사의 알백이 Mk3 에 와서 사실상 완전체가 된 것 처럼 M3도 완성체가 되는건가!.. 라고 봤는데,
M2에도 없던 AF직후 LCD화상이 멈추는 단점이 생겼고,
동영상 AF는 후지의 1세대 바디의 구닥다리 펌웨어를 떠올릴 정도로 검출력/패턴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LCD화상 멈춤은 타바디(라고 쓰고 후진바디 후지라고 읽습니다)가 매우 까였었는데, 타사의 주요 장점을 체크해서 보완하진 못하더라도,
없던 단점이 추가(?)되는것 같아서 더 큰 단점으로 보이는군요...
타기의 유저이지만, 카메라 계에선 인지도 정점의 브랜드 이기에, 누군가에게 추천해 줄수도 있는 바디가 나오면 참 좋은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하물며 캐논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더 아쉬움이 남을것 같은 바디입니다.
하루 빨리 완전체가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과 아쉬움이 같이 생기네요 ~_~
마침 펌웨어가 ver2로 업된지 얼마 안된 시점이었는데.. ..M1은 충격이었습니다.
어떻게 Pro1 의 ver1 대 펌웨어 상태가 '빠르다!'고 느껴지게 만들 수 있다니 ..........
그 충격 때문에 EOS-M 시리즈가 엄청나게 할인 할 때도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해 준다는 생각 자체가 들지 않았었죠.
그 뒤 M1의 펌업과 M2의 출시로 개선된다고 봤는데..
S사의 알백이 Mk3 에 와서 사실상 완전체가 된 것 처럼 M3도 완성체가 되는건가!.. 라고 봤는데,
M2에도 없던 AF직후 LCD화상이 멈추는 단점이 생겼고,
동영상 AF는 후지의 1세대 바디의 구닥다리 펌웨어를 떠올릴 정도로 검출력/패턴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LCD화상 멈춤은 타바디(라고 쓰고 후진바디 후지라고 읽습니다)가 매우 까였었는데, 타사의 주요 장점을 체크해서 보완하진 못하더라도,
없던 단점이 추가(?)되는것 같아서 더 큰 단점으로 보이는군요...
타기의 유저이지만, 카메라 계에선 인지도 정점의 브랜드 이기에, 누군가에게 추천해 줄수도 있는 바디가 나오면 참 좋은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하물며 캐논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더 아쉬움이 남을것 같은 바디입니다.
하루 빨리 완전체가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과 아쉬움이 같이 생기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