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자리 2015-05-15 21:15 아..저 카메라 마크에 씌어진 테잎들을 보며 얼마나 치열하게 사진을 찍으셨는지, 애를 쓰고 담아낼려고 했던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기계식 필름카메라를 쓰고 있습니다. FM2는 제가 대학교때 샀으니 10년이 되었군요. 아들놈이 걷기 시작했을 때 셔텨막을 망가뜨려 셔터막을 갈았습니다. 언젠가 아들이 크면 같이 사진찍고 다닐려구요. 이제 조금씩 찍어보시지요. 저보다 연배가 높으실거 같아 조심스럽지만, 세월 금방 가잖아요..ㅠㅜ
저도 기계식 필름카메라를 쓰고 있습니다. FM2는 제가 대학교때 샀으니 10년이 되었군요. 아들놈이 걷기 시작했을 때 셔텨막을 망가뜨려 셔터막을 갈았습니다. 언젠가 아들이 크면 같이 사진찍고 다닐려구요. 이제 조금씩 찍어보시지요. 저보다 연배가 높으실거 같아 조심스럽지만, 세월 금방 가잖아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