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9 08:04 확실히 유텐에 비해서 탐이 나는 제품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두 가지 용량과 가격면에 있어서는 분명히 그렇죠.
그런데 용량면에서는 확실히 유텐의 케이오패지만, 가격에 있어서는 좀더 고려를 해보아야 할 듯.
많은 분들이 모르시거나 애써 무시하는 것이 아이팟의 경우 악세사리가 (우리나라 제품의 경우 기본 악세사리일 때도) 별도품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게 또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큰 문제, 내장배터리 교체비용이 좀 비싸죠.
(물론 배터리 교체할 때 쯤에는 그냥 신제품 사고 만다는 분들은 예외입니다만.)
즉 아이팟의 경우에는 좀 싼값에 팔고 이것저것 덧붙여서 본전 뽑는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또 아이팟의 매력 중에 하나가 아이툰스인데 이것 한국 상륙의 기미가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고요.
디자인 측면에 보자면 이번 나노가 확실히 멋지기는 한데 전체적인 혁신성이나 크래들을 포함한 측면에서 유텐이 우세승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건 주관적인 면이 강하니까, 사람에 따라 다를 듯.)
활동성 측면은 둘 다 비슷하기는 한데 나노가 좀더 얇아보여서 근소하게 앞선다고 보고요.
뭐 기능적인 면이야 당근 유텐이 앞서고요.
결국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보았을 때 유텐과 나노의 대결결과는
아리리버 측에서
유텐 1G (512는 전혀 경쟁상태가 되지 못할 듯하고) 의 가격을 얼만큼 내릴 수 있느냐와
유텐 2G 를 얼만큼 빠른 시간에 경쟁력 있는 가격에 출시할 수 있느냐로 갈릴 것 같습니다.
물론 역으로 말하자면 가격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유텐의 후속타를 (2G라든지 기타 등등) 빠른 시간 내에 출시하지 못하면 아이리버 측도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 용량과 가격면에 있어서는 분명히 그렇죠.
그런데 용량면에서는 확실히 유텐의 케이오패지만, 가격에 있어서는 좀더 고려를 해보아야 할 듯.
많은 분들이 모르시거나 애써 무시하는 것이 아이팟의 경우 악세사리가 (우리나라 제품의 경우 기본 악세사리일 때도) 별도품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게 또 비싼 편입니다. 그리고 큰 문제, 내장배터리 교체비용이 좀 비싸죠.
(물론 배터리 교체할 때 쯤에는 그냥 신제품 사고 만다는 분들은 예외입니다만.)
즉 아이팟의 경우에는 좀 싼값에 팔고 이것저것 덧붙여서 본전 뽑는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또 아이팟의 매력 중에 하나가 아이툰스인데 이것 한국 상륙의 기미가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고요.
디자인 측면에 보자면 이번 나노가 확실히 멋지기는 한데 전체적인 혁신성이나 크래들을 포함한 측면에서 유텐이 우세승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건 주관적인 면이 강하니까, 사람에 따라 다를 듯.)
활동성 측면은 둘 다 비슷하기는 한데 나노가 좀더 얇아보여서 근소하게 앞선다고 보고요.
뭐 기능적인 면이야 당근 유텐이 앞서고요.
결국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보았을 때 유텐과 나노의 대결결과는
아리리버 측에서
유텐 1G (512는 전혀 경쟁상태가 되지 못할 듯하고) 의 가격을 얼만큼 내릴 수 있느냐와
유텐 2G 를 얼만큼 빠른 시간에 경쟁력 있는 가격에 출시할 수 있느냐로 갈릴 것 같습니다.
물론 역으로 말하자면 가격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유텐의 후속타를 (2G라든지 기타 등등) 빠른 시간 내에 출시하지 못하면 아이리버 측도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