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holic]ssamystyle 2008-09-01 21:42 아이뮤즈 MX3 Revolution
처음 이 기사에서 제목을 봤을 때
'맥스3'? 이렇게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어찌보면 Max나 젠하이져 MX시리즈가 연상케 하는 제품명인 것 같네요. ^^
MP4 플레이어 이전에 간간히 사용되던 용어였는데 어느새 없어진지 꽤 된 것 같지만
여기서 이렇게 나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요즘에 점점 MP3 플레이어와 PMP같의 구분이
모호해질 정도로 서로 크기와 기능이 비슷해져가는 시대에 나온 제품이라
어떤 제품일지 리뷰를 보려고 하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전면부 외관은 솔직히 좀 심심한편이지만 미니멀리즘의 관점에서 보면 나쁘지 않은
디자인 같습니다. 아이팟의 영향을 받은 터치 휠 조작부는 전설을 능가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데 반응성 자체가 훨씬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보여지는군요.
그리고 디지털적인 느낌에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섞어서 더 조작감이 좋은 것 같아 보입니다.
측면부는 홀드 버튼과 플레이버튼으로 마무리해서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고 측면 아래부분은 이어폰 단자, 마이크, USB 슬롯이 있는데 이어폰 단자가 아래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L plug 형태의 리시버를 가진 사람에게는 그다지 좋은 점수를 받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후면부는 메탈 플레이트가 있어서 임펙트를 주는 것과 스크레치 억제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의외로 붙어 있는 스피커가 기능적으로 강한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I와 테마를 보면 3가지 중에 역시나 휠 인터페이스에 제일 적합한 레볼루션 타입이 제일
눈길을 끄는 것 같고 제일 사랑을 받을 테마로 보이네요 ^^ 테마 외에 배경화면 지정도 당연히 지원하는 것을 보면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만든 흔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26만 2천 컬러의 2.4인치 액정은 저반사 필름 코팅되어 좋은 점이 보이지만 시야각이 좁은 것은 조금 흠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혼자 즐기는 미디어 스타일의 제품이라 그리 크기 문제가 될 것은 아니군요.
MX3가 미니 PMP라는 수식을 달고 나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던 코덱문제를 보면
DVD급 해상도 동영상을 Dvix,xvid,RM,FLV등 다양한 코덱을 재생 가능하다는 점을
미루어 볼때 과언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은 MP3플레이어들이 전용 소프트웨어나 범용 소프트웨어로 인코딩을 해줘야 하는 제품이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오디오 면에서 APE와 Flac을 지원하는 점은 좋으나 OGG는 지원 안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음색이야 뭐 개인적인 취향차이니 별로 신경 안쓰이고 말이죠.
그외 자잘한 부가기능(뷰어들,라디오,녹음)은 뭐 다른 회사 제품들과 비교해서 특출날 것은 없지만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스펙이라고 보여집니다.
생각보다 놀라운 것은 음악 25시간에 동영상 10시간 재상 가능한 베터리 운영능력인데
동영상이 생각보다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게 놀라운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MP3플레이어와 PMP/mini PMP들이 난립하고 업치락 뒷치락 하고 있는
지금 시장에서 아이뮤즈 MX3 revolution이 정말 제품명처럼 Maximum한 revolution을
일으킬수 있을지 유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이 기사에서 제목을 봤을 때
'맥스3'? 이렇게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어찌보면 Max나 젠하이져 MX시리즈가 연상케 하는 제품명인 것 같네요. ^^
MP4 플레이어 이전에 간간히 사용되던 용어였는데 어느새 없어진지 꽤 된 것 같지만
여기서 이렇게 나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요즘에 점점 MP3 플레이어와 PMP같의 구분이
모호해질 정도로 서로 크기와 기능이 비슷해져가는 시대에 나온 제품이라
어떤 제품일지 리뷰를 보려고 하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전면부 외관은 솔직히 좀 심심한편이지만 미니멀리즘의 관점에서 보면 나쁘지 않은
디자인 같습니다. 아이팟의 영향을 받은 터치 휠 조작부는 전설을 능가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데 반응성 자체가 훨씬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보여지는군요.
그리고 디지털적인 느낌에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섞어서 더 조작감이 좋은 것 같아 보입니다.
측면부는 홀드 버튼과 플레이버튼으로 마무리해서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한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것 같고 측면 아래부분은 이어폰 단자, 마이크, USB 슬롯이 있는데 이어폰 단자가 아래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L plug 형태의 리시버를 가진 사람에게는 그다지 좋은 점수를 받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후면부는 메탈 플레이트가 있어서 임펙트를 주는 것과 스크레치 억제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의외로 붙어 있는 스피커가 기능적으로 강한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I와 테마를 보면 3가지 중에 역시나 휠 인터페이스에 제일 적합한 레볼루션 타입이 제일
눈길을 끄는 것 같고 제일 사랑을 받을 테마로 보이네요 ^^ 테마 외에 배경화면 지정도 당연히 지원하는 것을 보면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만든 흔적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26만 2천 컬러의 2.4인치 액정은 저반사 필름 코팅되어 좋은 점이 보이지만 시야각이 좁은 것은 조금 흠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혼자 즐기는 미디어 스타일의 제품이라 그리 크기 문제가 될 것은 아니군요.
MX3가 미니 PMP라는 수식을 달고 나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였던 코덱문제를 보면
DVD급 해상도 동영상을 Dvix,xvid,RM,FLV등 다양한 코덱을 재생 가능하다는 점을
미루어 볼때 과언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은 MP3플레이어들이 전용 소프트웨어나 범용 소프트웨어로 인코딩을 해줘야 하는 제품이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오디오 면에서 APE와 Flac을 지원하는 점은 좋으나 OGG는 지원 안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음색이야 뭐 개인적인 취향차이니 별로 신경 안쓰이고 말이죠.
그외 자잘한 부가기능(뷰어들,라디오,녹음)은 뭐 다른 회사 제품들과 비교해서 특출날 것은 없지만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스펙이라고 보여집니다.
생각보다 놀라운 것은 음악 25시간에 동영상 10시간 재상 가능한 베터리 운영능력인데
동영상이 생각보다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게 놀라운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MP3플레이어와 PMP/mini PMP들이 난립하고 업치락 뒷치락 하고 있는
지금 시장에서 아이뮤즈 MX3 revolution이 정말 제품명처럼 Maximum한 revolution을
일으킬수 있을지 유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