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를 보고 인터넷에서 제품 가격을 검색하니
아이리버의 저가형 모델인 E100 보다 약간 저렴한 가격이더군요
E100이 많은 버그와 느린 구동속도 등등에도 불구하고 많이 팔린것을 보면
imuz_MX3은 비슷한 가격대인 E100보다 훨씬 더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E100과 비슷하지만 좀더 세련된 맛이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하여서 약간 귀엽다는 느낌도 들고
버든 부분의 색도 다른 부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분께서도 지적해주신것 처럼 뒷부분의
메탈로 된 부분은 없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기스가 잘 나는
소재라 구지 없어도 될부분인것 같습니다.
버튼같은 경우는 휠과 방향버튼을 같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한손으로
편하게 작동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는것이 마음에 듭니다.
요즘엔 터치형식의 버튼이 다수라서 좀 불만이었는데
이렇게 버튼과 휠로 구성되어있어서 다른 기기에 비해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이어본 단자와 스트랩연결부분이 기기 아래쪽 방향에 있어서
목에 걸기 편한구조로 되어있네요.
이것도 은근히 다른기기에서 불만이것는데
목걸이형 이어폰을 옵션으로 파는걸 보니 설계시 고려된 사항인것 같습니다.
메뉴 구성에 있어서는 직접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테마를 제공하고
배경도 사용자 임의로 변경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꾸미기를 좋아하는 요즘 사용자 들을 세심히 배려한것 같네요
그리고 레볼루션 메뉴 같은 경우는 휠 버튼의 장점을 아주 잘 살린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시야각이 좀 아쉽지만 단가를 낮추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네요
동영상 지원 부분에서는 여러 포멧을 지원한다는 점이 끌리지만
자막이나 화면 비율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요즘 PMP가 많이 보급되었고 UMPC나 미니 노트북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봐서
실제 imuz_MX3로 영화를 볼 사람이 많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영화제생부분은 그냥 멀티미디어 기능을 부각시키기 위해
그냥 덤으로 넣은것이 아닐까 싶네요(시야각 부분도 그렇고...)
사운드 부분에 있어서는 개개인의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평할 수는 없고
지원하는 파일에 무손실압축 포멧인 APE와 FLAC 파일이 있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리버 제품들도 FLAC를 지원하지만 스핀의 경우 imuz_MX3와는 경쟁상 대가 아니고
E100의 경우는 워낙 문제가 있기에 무손실 포멧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은
단순 음악재생기로서의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OGG를 지원하지 않는다는데 다소 아쉽네요
나머지 부가 기능인 텍스트 뷰어, 이미지 뷰어 등등도 무난한 수준인 것 같고
FM라디오 녹음과 음성녹음 기능도 괸찮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재생시간이 음악 25시간에 비디오 10으로 경쟁 제품보다 좀더 뛰어난것 같네요
정리를 하자면...
가격대가 중저가대인것에 비하면 타사 경쟁 제품보다 좋은면 좋았지 더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영상부분에 있어서는 좀 부족한것 같은데 단순히 음악을 듣기 위해서라면 무손실 포멧을 지원하니
저렴한 가격대에 가장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이벤트에 떨어지면 하나 구매해야 겠습니다^^
이 리뷰를 보고 인터넷에서 제품 가격을 검색하니
아이리버의 저가형 모델인 E100 보다 약간 저렴한 가격이더군요
E100이 많은 버그와 느린 구동속도 등등에도 불구하고 많이 팔린것을 보면
imuz_MX3은 비슷한 가격대인 E100보다 훨씬 더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E100과 비슷하지만 좀더 세련된 맛이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하여서 약간 귀엽다는 느낌도 들고
버든 부분의 색도 다른 부분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분께서도 지적해주신것 처럼 뒷부분의
메탈로 된 부분은 없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기스가 잘 나는
소재라 구지 없어도 될부분인것 같습니다.
버튼같은 경우는 휠과 방향버튼을 같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한손으로
편하게 작동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는것이 마음에 듭니다.
요즘엔 터치형식의 버튼이 다수라서 좀 불만이었는데
이렇게 버튼과 휠로 구성되어있어서 다른 기기에 비해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이어본 단자와 스트랩연결부분이 기기 아래쪽 방향에 있어서
목에 걸기 편한구조로 되어있네요.
이것도 은근히 다른기기에서 불만이것는데
목걸이형 이어폰을 옵션으로 파는걸 보니 설계시 고려된 사항인것 같습니다.
메뉴 구성에 있어서는 직접 써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테마를 제공하고
배경도 사용자 임의로 변경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
꾸미기를 좋아하는 요즘 사용자 들을 세심히 배려한것 같네요
그리고 레볼루션 메뉴 같은 경우는 휠 버튼의 장점을 아주 잘 살린것 같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시야각이 좀 아쉽지만 단가를 낮추기 위한 선택으로 보이네요
동영상 지원 부분에서는 여러 포멧을 지원한다는 점이 끌리지만
자막이나 화면 비율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요즘 PMP가 많이 보급되었고 UMPC나 미니 노트북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봐서
실제 imuz_MX3로 영화를 볼 사람이 많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영화제생부분은 그냥 멀티미디어 기능을 부각시키기 위해
그냥 덤으로 넣은것이 아닐까 싶네요(시야각 부분도 그렇고...)
사운드 부분에 있어서는 개개인의 성향이 다 다르기 때문에 뭐라 평할 수는 없고
지원하는 파일에 무손실압축 포멧인 APE와 FLAC 파일이 있다는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리버 제품들도 FLAC를 지원하지만 스핀의 경우 imuz_MX3와는 경쟁상 대가 아니고
E100의 경우는 워낙 문제가 있기에 무손실 포멧으로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은
단순 음악재생기로서의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OGG를 지원하지 않는다는데 다소 아쉽네요
나머지 부가 기능인 텍스트 뷰어, 이미지 뷰어 등등도 무난한 수준인 것 같고
FM라디오 녹음과 음성녹음 기능도 괸찮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재생시간이 음악 25시간에 비디오 10으로 경쟁 제품보다 좀더 뛰어난것 같네요
정리를 하자면...
가격대가 중저가대인것에 비하면 타사 경쟁 제품보다 좋은면 좋았지 더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영상부분에 있어서는 좀 부족한것 같은데 단순히 음악을 듣기 위해서라면 무손실 포멧을 지원하니
저렴한 가격대에 가장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이벤트에 떨어지면 하나 구매해야 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길어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