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동 2009-11-30 15:07 오잉? 댓글이벤트가 붙었군요.. 위에 쓴 것처럼 코원 D2를 오랫동안 쓰고 있는데 참 애착이 가는 놈입니다. 사고 나서 몇 달간은 각종 동영상들, 특히 미드를 인코딩해서 시도때도 없이 봤었는데 요즘에는 인코딩하기 귀찮아서 그냥 음악감상이나 TV(DMB)용으로 쓰고 있고 가끔 사전으로도 씁니다 ㅋㅋ 동영상은 걍 집에서 컴퓨터로 보고 치우지요^^ DMB방송을 가끔 보기는 하지만 주된 용도는 음악감상으로 변해버려서 D2는 조금 무겁다고 느껴집니다. (목에 걸어봤더니 무겁...) 음악감상용은 역시 가벼워야죠! 액정이 없으면 불편하니 있어야하구요, 인코딩 귀차니즘을 덜어줄 수 있으면 더 좋고요. 그래서 아이오디오 9이 딱이네요~!
빵빵한 음질로 음악 듣고, 미드 24 시즌9이 나오면 인코딩 없이 넣어서 잭 바우어 형님 얼굴도 보고, 우리 태연이의 친한친구 라디오도 듣고, 소시 동생들 사진 넣어 다니면서 소덕후 티도 내고, 노래 가사, 특히 영어가사 텍스트파일 넣고 보면서 음악 들으며 가사 외울 수 있고, 교수님 목소리 녹음해서 방에서 7개의 구멍을 가진 내장스피커로 재생해서 복습할 수도 있고, 코원 유저들이 만들어놓은 무궁무진한 플래쉬를 가지고 놀 수도 있고..헥헥... 아무튼 최고예요! 두둥.
아이오디오 9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감정을 숨기고 객관적으로 예상해보았네요.. Micheal Learns To Rock의 25 Minutes를 아이오디오 액정에 내세운 건 코원의 아이디어인가요, 팝코넷의 아이디어인가요? 센스 만점!! (이 노래 가사는 외우고 있으니 가사파일 안 넣어도 될 듯 ㅋㅋ)
빵빵한 음질로 음악 듣고, 미드 24 시즌9이 나오면 인코딩 없이 넣어서 잭 바우어 형님 얼굴도 보고, 우리 태연이의 친한친구 라디오도 듣고, 소시 동생들 사진 넣어 다니면서 소덕후 티도 내고, 노래 가사, 특히 영어가사 텍스트파일 넣고 보면서 음악 들으며 가사 외울 수 있고, 교수님 목소리 녹음해서 방에서 7개의 구멍을 가진 내장스피커로 재생해서 복습할 수도 있고, 코원 유저들이 만들어놓은 무궁무진한 플래쉬를 가지고 놀 수도 있고..헥헥... 아무튼 최고예요! 두둥.
아이오디오 9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감정을 숨기고 객관적으로 예상해보았네요.. Micheal Learns To Rock의 25 Minutes를 아이오디오 액정에 내세운 건 코원의 아이디어인가요, 팝코넷의 아이디어인가요? 센스 만점!! (이 노래 가사는 외우고 있으니 가사파일 안 넣어도 될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