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양 물루 2010-10-22 15:27 다들 아이리버를 쓸 때도 MP3P는 거원을 썼고,
남들 다 아이팟이나 PSP로 오락할 때도 전 코원 A2로 꿋꿋이 음악을 듣고 영화를 봤죠.
중간에 X2였던가, 화면 조막만한 HDD형 MP3P 녀석도 한참 썼었구요. 애니메이션 재인코딩하느라 처음에 꽤 골치 아팠던 기억이... ^^
특히 A2는 중간에 한 번 가방을 도둑맞으면서 잃어버렸던 바람에, 박스와 충전기 셋트는 집에 두 세트가 있네요. 그래서 더 애착이 가요. ㅋ
전자제품에 애착을 갖기가 쉽지 않은데,
아끼는 브랜드 코원에서 새 HDD형 플레이어가 나왔다니 무척 반갑네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갈수록 세련되지는군요.
사실 최신 전자기기들은 디자인에서 얻는 첫 인상이 시장에서 성공의 반 이상을 결정한다고 봐요.
범퍼 씌운 스마트폰 느낌에 버튼 위치 등도 익숙해서 기기 조작에 쉽게 익숙해지겠어요.
코원의 음장효과는 뭐 이미 증명된 기술이고,
관건은 HDD 용량과 가격 대 성능비,
점점 고용량 고압축되는 음악과 동영상 미디어 파일을 얼마나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을지 여부겠는데,
이 측면에서도 여러 모로 믿음직한 제품이군요.
무손실 파일 지원하는 것도 무척 마음에 들어요.
이제 음악 CD를 인코딩하면서 음질 손실 걱정은 한 시름 덜겠군요.
가끔 HDD타입의 무게나 두께 얘기하는 경우를 보는데,
가볍고 슬림한 걸 원하면 플래시메모리 타입으로 가야죠.
HDD타입은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를 한번에 꽉꽉 채워 넣고,
귤껍질 까서 하나 하나 입에 넣듯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일테니까요.
게다가...
팝코걸님은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
아... 제가 한 다섯살만 젊었어도
팝코넷 사무실 앞에 가서 한 번 만나달라고 천막농성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예요. ㅋㅋㅋ
팝코걸님이 사용하시는 모습이 X7의 예쁜 디자인을 더 돋보이게 하는 듯.
코원 A2를 쓴지 벌써 6년쯤 됐네요. 이제쯤 바꿀 때도 된듯하군요. ^^
좋은 제품, 좋은 사용기, 멋진 모델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남들 다 아이팟이나 PSP로 오락할 때도 전 코원 A2로 꿋꿋이 음악을 듣고 영화를 봤죠.
중간에 X2였던가, 화면 조막만한 HDD형 MP3P 녀석도 한참 썼었구요. 애니메이션 재인코딩하느라 처음에 꽤 골치 아팠던 기억이... ^^
특히 A2는 중간에 한 번 가방을 도둑맞으면서 잃어버렸던 바람에, 박스와 충전기 셋트는 집에 두 세트가 있네요. 그래서 더 애착이 가요. ㅋ
전자제품에 애착을 갖기가 쉽지 않은데,
아끼는 브랜드 코원에서 새 HDD형 플레이어가 나왔다니 무척 반갑네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갈수록 세련되지는군요.
사실 최신 전자기기들은 디자인에서 얻는 첫 인상이 시장에서 성공의 반 이상을 결정한다고 봐요.
범퍼 씌운 스마트폰 느낌에 버튼 위치 등도 익숙해서 기기 조작에 쉽게 익숙해지겠어요.
코원의 음장효과는 뭐 이미 증명된 기술이고,
관건은 HDD 용량과 가격 대 성능비,
점점 고용량 고압축되는 음악과 동영상 미디어 파일을 얼마나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을지 여부겠는데,
이 측면에서도 여러 모로 믿음직한 제품이군요.
무손실 파일 지원하는 것도 무척 마음에 들어요.
이제 음악 CD를 인코딩하면서 음질 손실 걱정은 한 시름 덜겠군요.
가끔 HDD타입의 무게나 두께 얘기하는 경우를 보는데,
가볍고 슬림한 걸 원하면 플래시메모리 타입으로 가야죠.
HDD타입은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를 한번에 꽉꽉 채워 넣고,
귤껍질 까서 하나 하나 입에 넣듯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일테니까요.
게다가...
팝코걸님은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
아... 제가 한 다섯살만 젊었어도
팝코넷 사무실 앞에 가서 한 번 만나달라고 천막농성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예요. ㅋㅋㅋ
팝코걸님이 사용하시는 모습이 X7의 예쁜 디자인을 더 돋보이게 하는 듯.
코원 A2를 쓴지 벌써 6년쯤 됐네요. 이제쯤 바꿀 때도 된듯하군요. ^^
좋은 제품, 좋은 사용기, 멋진 모델분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