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서 2010-10-25 12:35 처음 출시 공고를 보고 이게 과연 시장성이 있는 제품인가라는 의심을 한참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과 제품의 컨셉을 살펴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이건 mp3p도 pmp도 아닌 완벽하게 학생들을 겨냥한 실용성 기기라는 사실을 알겠더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용량...거기에 그동안 축적되온 코원의 안정적인 리눅스 기반의 운영 시스템까지... 코원이 하드형 mp3p를 만든다고 해서 애플의 아이팟 클래식 같은 제품을 생각했던 유저들은 실망했겠지만 조목조목 다져보면 아이팟 클래식과는 타겟유저 자체가 다릅니다. 이건 음감을 주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어학과 동강을 주목적으로 하는 학습 기능 친화형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름 괜찮은 컨셉과 저렴한 가격은 좋지만 기왕이면 조금더 예쁘고 심플하게 디자인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제품입니다. x5시절의 포스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군요.
하지만 가격과 제품의 컨셉을 살펴보니 답이 나오더군요.
이건 mp3p도 pmp도 아닌 완벽하게 학생들을 겨냥한 실용성 기기라는 사실을 알겠더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용량...거기에 그동안 축적되온 코원의 안정적인 리눅스 기반의 운영 시스템까지... 코원이 하드형 mp3p를 만든다고 해서 애플의 아이팟 클래식 같은 제품을 생각했던 유저들은 실망했겠지만 조목조목 다져보면 아이팟 클래식과는 타겟유저 자체가 다릅니다. 이건 음감을 주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어학과 동강을 주목적으로 하는 학습 기능 친화형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름 괜찮은 컨셉과 저렴한 가격은 좋지만 기왕이면 조금더 예쁘고 심플하게 디자인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제품입니다. x5시절의 포스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