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기 2011-01-20 19:57 이 제품은 위 언급도 있지만 참 애매하게 발매된 느낌이 없지 않네요.
1월에 신제품을 출시하려는 코원의 노력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OS버전 문제와 CPU문제는 기대했던 많은 팬들에겐 아쉬움으로 남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폰3GS에 이어 갤럭시S로 눈이 높아질 대로 높아진 국내 사용자에게 스펙으로 일단 관심을 받지 못하면 힘든 것 같단 생각이랍니다. 분명한 건 MP3p인데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단 것만으로 모두가 하드웨어 스펙부터 일단 따지려고 하니까요. ^^;
실제로 리뷰를 보니 코원의 개성적인 디자인을 이어 가면서 MP3P로는 큼직한 3.7인치 AMOLED화면 채용, 와이파이를 활용한 부가 기능 탑재, 코원 특유의 배터리 성능(동영상 10시간), 업그레이드된 음장 기술 채용, 다양한 동영상 지원, DMB와 라디오 탑재, 학습 컨텐츠 강화, eco패키지 등 좋은 점도 분명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저 에코패키지는 처음에 보고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했거든요. 2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도 있고. ^^;
아쉬움도 있지만 그건 그만큼 과거 코원의 기술과 저력, 경쟁력을 알고 있는 분들의 따끔한 회초리라고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구요, 이번 D3는 그런 아쉬움과는 달리 MP3p로서의 장점과 유용성을 생각하면 가격에 비해 충분히 좋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O2나 V5를 써보았지만 이 제품은 MP3p잖아요. PMP급의 동영상 재생 능력을 갖춘. ^^
갤플의 가격이 결정된 지금, 선택은 물론 소비자가 할 일이겠지만 가격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특징을 생각해 본다면 D3도 그리 스펙 등의 단점만으로 까일 기기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단 두툼하고 묵직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코원...업그레이드를 기대해보네요. ^^)b
1월에 신제품을 출시하려는 코원의 노력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OS버전 문제와 CPU문제는 기대했던 많은 팬들에겐 아쉬움으로 남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폰3GS에 이어 갤럭시S로 눈이 높아질 대로 높아진 국내 사용자에게 스펙으로 일단 관심을 받지 못하면 힘든 것 같단 생각이랍니다. 분명한 건 MP3p인데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단 것만으로 모두가 하드웨어 스펙부터 일단 따지려고 하니까요. ^^;
실제로 리뷰를 보니 코원의 개성적인 디자인을 이어 가면서 MP3P로는 큼직한 3.7인치 AMOLED화면 채용, 와이파이를 활용한 부가 기능 탑재, 코원 특유의 배터리 성능(동영상 10시간), 업그레이드된 음장 기술 채용, 다양한 동영상 지원, DMB와 라디오 탑재, 학습 컨텐츠 강화, eco패키지 등 좋은 점도 분명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저 에코패키지는 처음에 보고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했거든요. 20만원대의 가격 경쟁력도 있고. ^^;
아쉬움도 있지만 그건 그만큼 과거 코원의 기술과 저력, 경쟁력을 알고 있는 분들의 따끔한 회초리라고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구요, 이번 D3는 그런 아쉬움과는 달리 MP3p로서의 장점과 유용성을 생각하면 가격에 비해 충분히 좋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O2나 V5를 써보았지만 이 제품은 MP3p잖아요. PMP급의 동영상 재생 능력을 갖춘. ^^
갤플의 가격이 결정된 지금, 선택은 물론 소비자가 할 일이겠지만 가격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특징을 생각해 본다면 D3도 그리 스펙 등의 단점만으로 까일 기기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단 두툼하고 묵직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코원...업그레이드를 기대해보네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