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랑 2011-01-20 22:15 예전 d2가 처음 나왔던 시절, 그 조그만 d2를 보고는 그 재생력에 한번 반하고, 다양한 기능에 또 한번 반하고, 그 플레이타임에 다시 한번 반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정말 엄청났죠 음악 재생시간 52시간에, 동영상 재생 시간이 8시간이었던가요...) 그때, 전 이 놈을 감히 미니 PMP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때 시판되던 PMP보다 더 많은 코덱, 해상도를 지원하질 않나, 거대한 화면을 가진 pmp로서는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질 않나...
여튼 그렇게 감탄했었던 기억은 s9때는 잠시 그 빛을 바랬었습니다. 물론 s9도 정말 좋은 제품임은 알고 있었고 참 좋아했던 기기입니다만... s9가 출시할 때에는 경쟁사에서도 비슷한 성능의 기기가 여럿... 나와서 그리 크게 놀라질 않았었죠...
자, 이제 지금 제가 놀랐었던 D2의 계보를 이으러 D3가 나왔군요... D2때는 사실 코원은 엔지니어만 있고 디자이너는 없다느니... 디자이너는 있는데 회사 간부가 전부 엔지니어다... 뭐 그런 말이 많았습니다. 예 D2는 그 본신이 가진 성능에 비해서 디자인이 많이 안 좋은... 그런 기기였습니다. D3... 방금 위 리뷰를 보며 처음 보았습니다. 누가 그런 헛소문을 퍼트렸는지... 아니면 그동안 회사가 많이 바뀐건지... AMOLED화면에 비해서 베젤이나 아래 화면이 없는 부분이 조금 크긴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이 그 단점을 절묘하게 가려주는군요...
전 얼마 전 Ipod touth 4세대 64g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이 곳에서 D3를 보았습니다. '아, 이런 좋은 기기가 나왔네 좀 더 있다가 구매했으면 이놈하고 고민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아래로 스크롤바를 내리며 1080p급 재생 능력을 읽고... 전 다시 생각했습니다 '......아냐 저렇게까지 좋은 능력은 나에겐 필요 없어'라고요. 그리고 스크롤바를 쭈욱 내리면서 충격의 그 단어를 읽었습니다. '동영상 재생 시간 10시간'
...... 지금 오른손에 들고 있는 제 아이팟을 보면서 생각합니다.'넌 뭐냐?' 전 D3가 Ipod touch를 누를 수 있는 단 하나의 기기라고 확신하면서 이렇게 이 글을 마칩니다.
여튼 그렇게 감탄했었던 기억은 s9때는 잠시 그 빛을 바랬었습니다. 물론 s9도 정말 좋은 제품임은 알고 있었고 참 좋아했던 기기입니다만... s9가 출시할 때에는 경쟁사에서도 비슷한 성능의 기기가 여럿... 나와서 그리 크게 놀라질 않았었죠...
자, 이제 지금 제가 놀랐었던 D2의 계보를 이으러 D3가 나왔군요... D2때는 사실 코원은 엔지니어만 있고 디자이너는 없다느니... 디자이너는 있는데 회사 간부가 전부 엔지니어다... 뭐 그런 말이 많았습니다. 예 D2는 그 본신이 가진 성능에 비해서 디자인이 많이 안 좋은... 그런 기기였습니다. D3... 방금 위 리뷰를 보며 처음 보았습니다. 누가 그런 헛소문을 퍼트렸는지... 아니면 그동안 회사가 많이 바뀐건지... AMOLED화면에 비해서 베젤이나 아래 화면이 없는 부분이 조금 크긴 하지만 깔끔한 디자인이 그 단점을 절묘하게 가려주는군요...
전 얼마 전 Ipod touth 4세대 64g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이 곳에서 D3를 보았습니다. '아, 이런 좋은 기기가 나왔네 좀 더 있다가 구매했으면 이놈하고 고민했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아래로 스크롤바를 내리며 1080p급 재생 능력을 읽고... 전 다시 생각했습니다 '......아냐 저렇게까지 좋은 능력은 나에겐 필요 없어'라고요. 그리고 스크롤바를 쭈욱 내리면서 충격의 그 단어를 읽었습니다. '동영상 재생 시간 10시간'
...... 지금 오른손에 들고 있는 제 아이팟을 보면서 생각합니다.'넌 뭐냐?' 전 D3가 Ipod touch를 누를 수 있는 단 하나의 기기라고 확신하면서 이렇게 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