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1 10:51 코원같은 포터블 전문기업이 삼성과 에플의 스마트폰과 테블릿PC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제 생각으로는 역시 필수사항으로 "음질+베터리+디자인(휴대성)" 이 좋아야 하겠구요.
선택사항으로 "용량+간편한 파일변환+내구성+가격" 정도가 되겠네요...
기타 스팩은 저같은 일반인한테는 별 감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함다ㅋ
저 같은 경우 예전부터 음악과 영상을 휴대폰이 아닌 MP3나 MP4로 따로 이용하는데, 그 이유로는 바로 위에서 말한 것들 때문이었어요. 지금까지 9년동안 아이리버 2번, 삼성 1번, 아이스테이션 1번 경험했습니다. 아이리버는 디자인, 삼성과 아이스테이션은 가격이 주 선택요인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코원은 음질과 베터리 등에 손을 들어주는데 디자인과 가격을 주로 보는 저같은 손님에게는 그닥 가깝지 않은 브랜드었습니다.
지금 MP4를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코원의 D3는 제가 말한 선택요인에 지금까지보다는 한발 더 다가섰다고 보여지네요.
어디선가 본듯한 애매한 디자인은 살짝 걸리지만 D2, S9때 보다, 코원의 디자인이 J3이후로는 좀 더 유려해졌다고 보여집니다.
비싼가격은 일단 싼거 좋아하는 제가 보기에도 이제는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가 됬으니 코원의 이미지나 스팩이 경쟁사들을 물리칠 수 있다고 봅니다.
암튼 D3정도면 지금시점에서는 스마트폰과 테블릿PC 등의 공격에 밀리지 않고
충분히 고급 MP4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또 시장자체를 방어할 수 있다고 봅니닷!!!
(빌립 P3처럼 기업들이 내놓는 제품마다 욕만 먹으면, 고급 MP4 시장자체가 위태하겠죠;;)
젤 좋은건 '아이팟터치,닌텐도'의 예 처럼 아예 혁신적인 시장을 개척하는게 좋겠지만,
그런 일은 전자기기서 정말 전 세계서 10년에 2~3번 일어날 기적이니까요;;;
지금 에플이 터치기술을 적극 활용해 선두기업으로 올라섰으니까 앞으로는 접는액정, 로봇, 3D 등 많은 기술들 중에서 새 시장이 어느 기술로 열리느냐도 관심사겠죠. 코원처럼 탄탄하면서도 아직은 유연한 중견기업에서 조만간 한건 크게 터뜨리기를 바라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역시 필수사항으로 "음질+베터리+디자인(휴대성)" 이 좋아야 하겠구요.
선택사항으로 "용량+간편한 파일변환+내구성+가격" 정도가 되겠네요...
기타 스팩은 저같은 일반인한테는 별 감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함다ㅋ
저 같은 경우 예전부터 음악과 영상을 휴대폰이 아닌 MP3나 MP4로 따로 이용하는데, 그 이유로는 바로 위에서 말한 것들 때문이었어요. 지금까지 9년동안 아이리버 2번, 삼성 1번, 아이스테이션 1번 경험했습니다. 아이리버는 디자인, 삼성과 아이스테이션은 가격이 주 선택요인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코원은 음질과 베터리 등에 손을 들어주는데 디자인과 가격을 주로 보는 저같은 손님에게는 그닥 가깝지 않은 브랜드었습니다.
지금 MP4를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코원의 D3는 제가 말한 선택요인에 지금까지보다는 한발 더 다가섰다고 보여지네요.
어디선가 본듯한 애매한 디자인은 살짝 걸리지만 D2, S9때 보다, 코원의 디자인이 J3이후로는 좀 더 유려해졌다고 보여집니다.
비싼가격은 일단 싼거 좋아하는 제가 보기에도 이제는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가 됬으니 코원의 이미지나 스팩이 경쟁사들을 물리칠 수 있다고 봅니다.
암튼 D3정도면 지금시점에서는 스마트폰과 테블릿PC 등의 공격에 밀리지 않고
충분히 고급 MP4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또 시장자체를 방어할 수 있다고 봅니닷!!!
(빌립 P3처럼 기업들이 내놓는 제품마다 욕만 먹으면, 고급 MP4 시장자체가 위태하겠죠;;)
젤 좋은건 '아이팟터치,닌텐도'의 예 처럼 아예 혁신적인 시장을 개척하는게 좋겠지만,
그런 일은 전자기기서 정말 전 세계서 10년에 2~3번 일어날 기적이니까요;;;
지금 에플이 터치기술을 적극 활용해 선두기업으로 올라섰으니까 앞으로는 접는액정, 로봇, 3D 등 많은 기술들 중에서 새 시장이 어느 기술로 열리느냐도 관심사겠죠. 코원처럼 탄탄하면서도 아직은 유연한 중견기업에서 조만간 한건 크게 터뜨리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