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 2012-01-02 22:09 ARCH 스타일의 외관은 제품을 쥘 때 편의성을 고려 한 것 같고 인터페이스도 타일 스타일로 해서, 편의성을 높인 것 같아 좋네요. 하지만, 인터넷 강의용으로 사용하기엔 조금은 아쉽다고 할 수 있네요. 위에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WIFI 가 되어 인터넷도 되었으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HDMI 지원은 요즘 핸드폰들도 있는 기능이라.. 크게 특화되는 기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요즘 TV들은 외장 하드 연결해서 바로 볼 수 있게 나오는 것도 많거든요. 요즘처럼 태블릿이며 스마트폰이 강세일 때는 뭔가 특화된 기능을 갖춰야 PMP가 살아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제일 PMP 제조업체들의 관건이 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아이패드에 대항 할 수 있는 킨들파이어 같은 저가형에 콘텐츠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태블릿쪽으로, 대안을 찾아 보던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