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텐시 2012-01-08 08:56 코원에서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제품을 낸것같네요. 요즘들어서 스마트폰과 각종 타블렛들이 늘어나는 바람에 예전 PMP의 역활을 대신하고 있지만 학생들에게는 무지 유용하게 될수있는 기기인것 같네요. 학생입장에서 보자면 사실 일부러 Wifi기능을 제거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사실 스마트폰이나 각종 인터넷에 접속할수있는 기기는 많이 있기때문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인터넷이 안되는게 오히려 도움이될수도 있겠네요. 딱 수요층이 학생으로 한정되어있는 느낌이라 많이 아쉽지만. 디자인도 무지 예쁘게나오고 인강도 지원잘되면서 동영상 재생시간도 충분한것을보니 정말 PMP기능에 충실해서 나온것같네요. 그러나 코원도 이제는 다른길을 찾을때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여태까지 나왔던 pmp와 비교해본다면 기기이 성능, 디자인, 코원의 브랜드및 음장은 정말 뛰어나보입니다. 그런데 학생이나 다른사람들이 동영상 재생 다되는 타블렛을 놔두고 구지 pmp를 찾으려고 할까요?